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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멘탈멘토 May 15. 2023

취향에 따라 골라먹는 재미


학교급식

옛날 도시락, 감자국, 오븐에 갓구운 크루아상 & 딸기잼, 오렌지, 돌나물무침


아이들이 좋아하는 옛날 도시락. 옛날 도시락은 조리실도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다. 반찬은 첨부터 끝까지 전부 볶으면 되니까 작업 공정이 비교적 수월하고 식판보다 설거지가 더 간편하다. 옛날 도시락을 첨 할때는 분홍 소세지를 계란물 입혀 굽고 계란 후라이를 또 굽고 아주 일이 많았는데 지금은 칼집 소세지와 스크램으로 발전함!


아이들은 식판 대신 도시락에 급식을 받아간다.

 



선생님들이 애용하는 식판. 아무래도 식판이 먹기 편하다. 설거지는 식판이 젤 힘들다.

 

식사량이 매우 적거나 편식하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뷔페접시

식판은 원하는 음식만 받을 경우 반찬통이 텅텅 비어 맛 없어 보이나 접시는 먹고싶은 것만 받아도 그득해보인다. 설거지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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