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에 출장가는 길에 들렀던 달뜨는 비오리
언제나 가도 언제나 같은 모습... 아니 더 단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
힘들고 지칠때 무거운 건 내려놓고 가득찬 건 비우고 맑고 밝은 예쁜 마음으로 우주 대자연이 숨쉬는 무언의 기운으로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의 비오리라죠... 맞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한적한
정성스런 시간이 쌓인 아름다운 정원
예약석인듯
바다뷰를 보고 앉을까 했는데 숲뷰가 더 좋아서 ~
음식도 굿
내게도 참 많은 추억이 있는 달뜨는 비오리. 언제나 그 모습으로 있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