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떠나는 조직에는 실패를 모르는 리더가 있다

소위 능력있는 리더는 성과만을 중시한다

by 멘탈샘


사람이 떠나는 조직에는
실패를 모르는 리더가 있다.


그들은 유능하다.
실적은 화려하고
보고서는 정교하다.
숫자는 늘 상승 곡선이다.


문제는,
그 곡선 위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실패를 모르는 리더는
결과만을 향할 뿐, 과정을 돌아보지 않는다.


왜 누군가는 지치는지,
왜 어떤 결정이 현장을 무너뜨리는지,
왜 기준보다 속도가 앞설 때
사람이 먼저 소모되는지.


그는 정답을 말한다.
목표를 제시한다.
성과를 요구한다.


실패를 겪어본 적 없는 리더는
실패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조직은
두 가지를 배운다.

숨기거나,
버티거나.

결국 떠난다.


겉으로는 문제 없다.
실적은 남는다.
포상도 따른다.

하지만 화려한 성과 뒤에
함께하려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 조직에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실패를 통과한 리더는 안다.

속도는 조절해야 하고,
기준은 설명해야 하며,
성과보다 사람이 오래 남아야
조직이 지속된다는 것을.


사람이 떠나는 조직에는
실패를 모르는 리더가 있다.


그리고
사람이 남는 조직에는
실패를 이해하는 리더가 있다.


화려한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에서 사람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가이다.



천재들은
절대 다른 사람을
가르치지 못한다.


타고난 능력자는
잘할 수는 있다.


하지만
가르치지는 못한다.


왜 힘든지
왜 아픈지
왜 어려운지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경험해본 사람만
타인의 속도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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