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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uDu Jul 05. 2018

#37.솔직히 한잔 합시다



내려진 입꼬리

무거운 눈꺼풀

힘듦에 잣대가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남의 돈 벌기가 어디 쉽나요.


나를 위한 위로주 겸

오늘도 무사히 마친 축하주 한잔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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