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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잎클로버처럼 Feb 22. 2024

은은한 미타임의 향기에 미며 들다.

엄마 성장 공간, 미타임


가족의 선순환이 시작되는 곳, 미타임캠퍼스


<엄아독>의 좋은 인연들은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진다. 엄마가 나다움을 찾는 시간 <미라클 미타임>을 위해 엄마의 성장공간인 <미타임캠퍼스>에 입학한다. 일과 가정에서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복직 전 마중물을 붓는다. '뮤직멘토(김연수 작가)'님의 코칭아래 꿈이 있는 엄마들과 느슨한 연대를 시작한다.

* 엄아독 : '꿈별샘(이현경 작가)'의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습관> 프로그램

미타임캠퍼스 @뮤직멘토




미라클 미타임 중입니다.


엄마 습관을 위한 미라클 미타임 커뮤니티 안에는 독서, 글쓰기를 포함한 다양한 소그룹이 있다. 원씽으로 실천할 수 있는 스윗홈, 운동, 미니멀, 모닝페이지, 버츄필사 등이 있다.  매달 필독서를 읽고 코치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있다.


미타임캠퍼스는 건강한 자극들이 넘쳐나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같은듯하며 다르고, 다른듯하며 비슷한  결을 가진 엄마들과 느슨한 연대 속에서 나도 모르게 배우고 성장한다. 와~ 이 공간에 계신 엄마들, 새벽도서관, 운동, SNS, 집안일, 아이교육 등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 다 모였다.


나의 첫 원씽은 스윗홈이다. 스윗홈을 위해 가족의 식사 시간을 관리해 주고(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것을  선언한다. '이때 아니면 언제 하랴?' 조금 더 시간이 많고 여유로울 때, 가족들에게 스윗한 식사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한다. 변화된 가정의 모습을 통해 가정의 선순환을 꿈꾼다. 가정의 선순환을 통해 삶의 균형을 추구한다.


주간 밥상들을 기록해 보니 좋은 점들이 있다. 한 달 동안 우리가족 뭘 먹었는지? 돌아본다.

'지금까지, 내가 준비한 밥상은 어떤 밥상이었나?'

'앞으로, 어떤 밥상이 되어야 하나?'

반성의 시간을 가진다. 가족의 먹거리를 위해  고민하고 정성의 시간을 쏟은 나를 토닥이며 셀프 칭찬도 듬뿍 부어준다.   


우리들의 욕구와 바람(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고 싶음) 들로 요리와 음식에 대해 전보다 관심 가지게 되었다. 누군가의 지시로 시도했다면, 하기 싫은 일이 되었을 것이다. 가족을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 요리를 하고 있다. 더 맛있고 근사하면  좋지만, 너무 욕심내지 않기로 한다.


나에게 좋은 기억과 깨달음이 있는 충만한 시간이 되었음이 분명하다. 아이들과 남편에게도 좋은 기억과 긍정 기운이 가득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미타임에서 엄마의 성장을 꿈꾼다.

나에게 미타임이란, 오늘도 1도 성장하게 하는 공간이다.

미타임에 푹 빠져있었던 그 시간들을 회상한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은은한 향기가 머무는,

미타임공간에 오늘도 미며 든다.


미타임과 함께한 추억들



소소하게 꾸준하게 자기다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 자기 사랑과 균형을 추구하는, 엄마의 성장을 돕는 미타임 캠퍼스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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