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를 익혀 어휘량이 풍부해지면 다양한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서는 말하기와 글쓰기, 공부 머리와도 이어집니다. 우선 읽은 책 내용을 실마리로 해서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글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모임에서는 사람마다 인상 깊은 문장과 해석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며 관점이 다양해지는 기회를 얻습니다. 함께 읽기의 유익함이지요. 책을 읽는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게 되는 것과 동시에 자기 생각과 마음도 알 수 있게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