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 APEX
또다시 장마가 시작되어도
나는 설레며 개는 날을 기다리겠지.
장화도 우비도 사놓을 거야
빗소리에 발맞춰 춤을 출거야
날 위한 빛이 비쳐 올 때까지
비추기 전에 지쳐 나가떨어져도
하늘을 보며 누워 있을 거야.
눈을 감아도 무지개가 보일 거야.
안녕하세요. 아무리 바빠도 밥을 꼭 드시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그게 다입니다.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