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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담 Aug 05. 2015

브런치를 시작하며

하로동선 차곡차곡


하로동선

여름의 화로, 겨울의 부채라는 의미로 지금은 쓸모가 없어보이지만 언젠가는 쓸모가 있는 물건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어떤 이름을 붙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꽤 마음에 듭니다.

차곡차곡

차곡차곡이란 말도 좋습니다.
글자 모양이 의미만큼 잘 들어맞으면서
음성 또한 과하지 않은 꽉찬 느낌을 주기에
좋습니다.

앞으로 닮아갈 두 단어를 만났습니다.
우연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적없는 글쓰기, 시작합니다.


하로동선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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