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순리로 삶의 중심을 찾다
살아가며 우리는 수많은 좋은 글귀와 가르침을 접합니다. 하지만 그 말들이 삶 전체를 붙들어 주는 힘이 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하기도 하죠. 결국 중요한 것은 외부의 답이 아니라, 스스로의 내면에서 길을 찾는 과정입니다. 저 역시 끝없는 고민과 방황 속에서 흩어진 조각들을 하나로 엮어줄 단단한 기준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해답은 바로 자연의 순리였습니다.
세상에는 좋은 글, 좋은 말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하지만 그 좋은 글귀도 나의 삶 전체를 아우르지는 못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나와 가족,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의 무수히 많은 질문에 답하기에는 그 한계가 느껴 졌다.
많은 책들과 영상 그리고 글들은 모두 각자의 생각이 담겨 져 있어 나에게 맞는 것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 상황에 따라 어디에서는 이렇게 해라, 그리고 어떤 책은 이렇게 살아라, 이럴 때는 이렇게 해 보라 등등의 말과 글들은 오히려 나를 혼란스럽게 했다. 주변 환경, 그리고 타인에 의해 흔들리는 나는 중심이 딱 잡혀 있지 못한 것이 느껴졌고, 나의 내면을 채워 중심을 잡기에는 스스로가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이었다.
삶에 대한 부분적인 나의 고민들과 그 고민을 통해 얻은 나름의 깨달음은 부분부분, 조각조각으로 나의 머리속에 흩어져 있어 무엇인가 부족함이 항상 내면에 자리하고 있었다. 무엇을 보던, 무슨 책을 읽던, 나의 머리속에 있는 조각들은 하나로 연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책이나 영상에 나온 것처럼 변화되지 않는 나의 모습은 자책과 절망으로 이어 졌다.
누구의 이야기, 누구의 가르침, 누구의 깨달음은 이해는 되지만 스스로 납득이 되지 않아 여전히 의문이 남고 그런 의문이 남은 채 억지스러운 행동변화는 더욱 유지되기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모든 책과 영상을 덮어 버리고 스스로 고민해보자 했다.
스스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 보면 어느새 조각조각의 깨달음들이 하나로 연결됨을 알게 되었고 그 연결의 핵심이 자연의 순리임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기치는 자연스럽게 나의 내면에 받아들여졌다. 자연의 순리만이 나의 해결되지 않는 의문에 답을 제공해 주었고 유일하게 스스로가 납득이 되고 인정할 수가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자연의 순리속에서 살아가고 있고 그것을 벗어나 살아가는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는 가장 단순하면서 기본적인 가치, 이 가치야 말로 내가 살아가는데 추구해야 되는 유일한 가치로 받아들여 졌다. 25만년 인류 역사 또한 자연의 순리 속에서 흘러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제 아무리 뛰어나고 잘난 사람, 제 아무리 못난 사람도 자연의 순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에게는 이 가치가 나의 부분적인 깨달음을 하나로 연결시켜 주었으며, 이 가치를 추구하는 삶이 우리 인간이 따라야 하는 삶이라 느껴졌다.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선물해준다. 그 가치를 추구할 때 비로서 자유를 느끼고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게 해준다. 하지만 순리에 어긋나 삶을 살게 되면 불편함과 괴로움이 항상 동반되며, 그것으로 자신의 삶은 불안정하게 된다. 삶을 살아가는 가치, 그리고 추구해야 하는 가치가 각자 다르지만 나에게는 삶을 살아가는데 추구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 하겠다.
이제 이런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내가 고민하고 깨달은 부분을 공유하려고 한다. 이 또한 나의 이해와 깨달음으로, 이 글을 읽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 또한 각자 다르리라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훗날 나의 아이들이나 혹은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 그리고 시각과 태도를 완성하고자 할 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삶의 중심을 붙드는 힘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발견하는 법입니다. 저는 그 길에서 자연의 순리를 만나 흩어진 조각들을 하나로 이을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스스로의 여정 속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