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 속에서 발견한 ‘생존’의 의미
우리는 누구나 “순리에 따라 살아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그 말이 내 삶 속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는 선명하지 않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그 답을 찾아 헤맸고, 마침내 자연이 던져준 단 하나의 진리에 닿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존’ 이었습니다.
인간 또한 자연속의 한부분으로 자연과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연속에서 자연이 정해준 순리를 받아들여야 하며, 이에 따라 지구상에 존재함에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자연속에서 어떠한 삶을 사는게 순리에 따르는 삶이며 그 삶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자연 순리에 따라 살아라, 순리에 맞게 살아라 라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은 살면서 들어본 말일 것이다. 나는 이 말의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와 여러 매체에서 접한 이야기를 통해 어렴풋이 이해하고 있었지만 내가 이해하고 온전히 느끼기에는 뭔가 부족했다.
무엇인가 구체적이고 명확하지 않다 보니 내 삶을 바라볼 때 과연 순리대로 삶을 살고 있는지 모호할 때가 많았다. 순리대로의 삶에 대해 내가 오랜 시간 고민하여 깨달은 부분과 살아가면서 실천을 통해 느낀 자연의 순리는 바로 생존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 가능하다. 자연의 순리 관점에서 생존은 현재의 생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나의 유전자가 대를 이어 지속 가능하게 생존하는 것을 의미한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자연 모든 물질은 안정된 상태를 추구하며 인간 또한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불안정한 상태는 자연에서는 곧 소멸됨을 의미하므로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됨은 당연한 이치이다. 인간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그 상태를 대물림하여 지속 생존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의 순리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매 순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그 단순한 사실 안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길은 결국 ‘안정된 생존’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나는 그 길 위에서 나의 삶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