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잡스러운 글 쓰는 이 Sep 20. 2023

김봉진 의장의 새로운 도전 '그란데 클립'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495#home


다들 궁금했던 그의 행보가 발표됐습니다.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그란데클립이라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년 정도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리서치하는 기간으로 삼는다고 하니까, 내년 중반 이후 그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의 밑그림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4조원 넘는 기업가치로 글로벌 기업에 매각해 엑시트를 한 사례도 처음으로 만든 창업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김봉진 의장의 성공 스토리는 부러워할만하죠. 
그는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가입니다. 배민의 기업문화, 배민 특유의 마케팅과 전략 등은 일반인이 봐도 뭔가 특별합니다. 그런 배민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성장을 지속했고, 엑시트에 성공합니다. 김봉진 의장이 떠난 배민은 이제 제2의 기업문화를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의 배민과는 다른 새로운 배민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 이슈들이 배민 내부에서도 일어나겠죠. 예전 배민을 좋아했던 이들은 떠날 것이고, 그 자리에는 새로운 배민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메꿀 것입니다. 
저는 그란데클립의 BM보다 어떤 문화를 가진 기업을 만들 것이냐가 더 궁금합니다. 배민이 보여줬던 뭔가 특별하고 재미있는 기업문화를 다시 한번 만들 것인지 기대됩니다. 


다들 궁금했던 그의 행보가 발표됐습니다.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 그란데클립이라는 새로운 기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년 정도는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리서치하는 기간으로 삼는다고 하니까, 내년 중반 이후 그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의 밑그림 정도는 나올 것 같습니다. 

4조원 넘는 기업가치로 글로벌 기업에 매각해 엑시트를 한 사례도 처음으로 만든 창업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김봉진 의장의 성공 스토리는 부러워할만하죠. 


그는 디자이너 출신의 창업가입니다. 

배민의 기업문화, 배민 특유의 마케팅과 전략 등은 일반인이 봐도 뭔가 특별합니다. 

그런 배민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성장을 지속했고, 엑시트에 성공합니다. 

김봉진 의장이 떠난 배민은 이제 제2의 기업문화를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의 배민과는 다른 새로운 배민이 나올 것입니다. 

여러 이슈들이 배민 내부에서도 일어나겠죠. 

예전 배민을 좋아했던 이들은 떠날 것이고, 

그 자리에는 새로운 배민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메꿀 것입니다. 


저는 그란데클립의 BM보다 어떤 문화를 가진 기업을 만들 것이냐가 더 궁금합니다. 

배민이 보여줬던 뭔가 특별하고 재미있는 기업문화를 다시 한번 만들 것인지 기대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리더 보고서] 감정 노동이 필수라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