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간 속에서 삶의 방향을 설정하다!
2006년도부터 홀로 떠났던 해외여행
처음엔 시간과 비용의 제약 속에 일주일에 몇 개국 수도만 찍고 돌아오는 인증샷 위주의 여행을 했다.
그러다 문득 나만의 힐링 수단으로 좀 더 알차고 구체적인 플랜을 실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나라 곳곳을 일주 형태로 다닐 수 있는 여행에 빠지게 되었다.
이번 브런치 작가를 계기로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지금까지 홀로 여행을 다니며 소소하게 또는 대단하다 느끼며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일들을 가감 없이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빡빡한 일상 속 힐링을 위해 떠나는 여행 속에서도 일하듯 일정을 소화하는 여행 스타일도 한 번 다시 돌이켜보고 큰 틀 안에서 조금씩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는 여행을 만드는데 이 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