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다 싫을 땐 우주를 생각한다

아 맞다 난 우주의 먼지였지

by 지미장

다 싫고 다 때려치고 싶을 때는 우주를 생각한다.

가늠조차 안되는 넓은 우주. 먼지같은 존재인 나.

하찮은 먼지의 불안과 걱정.

먼지의 불안과 걱정이라니 이 얼마나 사소한가.

아무일도 아니로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그럼 어차피 별 일도 아닌데 일단 해보지 뭐.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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