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고양이들이 선물한 감사한 오늘

by 하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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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고양이들이 유독 많은 자치구에서 일하며,

지난 일 년간 참으로 귀한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갤러리스트, 주얼리 디자이너, 바리스타 등

저마다의 자리에서 길 위의 생명과

기꺼이 공존을 실천하는 분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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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근처 공방 대표님과 깊은 마음을 나누며,

봉사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길고양이들의 삶에 대해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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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저 고양이가 좋아서

저만의 일기장에 담듯 기록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소박한 글들이 누군가와 나누는 이야기가 되었고,


이제는 글을 넘어 서툰 솜씨나마 만든 영상들을

SNS를 통해 전하게 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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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의 본업은

외국 소설 작가이자 다국어 통번역사입니다.

하지만 이곳 고양이들 덕분에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되어보기도 하고,

영상편집이라는 새 취미를 들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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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이곳 고양이들과

물리적인 공간은 달라지겠지만,

아이들이 저에게 선물한 감동과 사랑을 동력 삼아

제가 거주하는 자치구의 고양이들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고민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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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보살핌이 필요한 작은 존재들에게

늘 다정과 정성을 선물해 주시는 봉사자님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길 위로 언제나 언제나

따스한 볕이 가득 내리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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