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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고양이 바위를 만나다
by
하얀 연
Jan 30. 2026
유난히 퇴근길을 멀리 돌아가고 싶던 오늘,
바위
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동안 외근 길에 이 거리를 지날 때마다
고양이들의 흔적은 도처에 가득했지만,
정작 인연이 닿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오늘...
윤기 흐르는 통통한 뒷모습을 본 순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 아이가 이곳 유명한 고양이, 바위구나.’
바위
곁에는
근사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친구
와
삼색 빛깔의 코트를 입은 친구
도 함께였습니다.
아이들의 보며
마음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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