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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오 Dec 06. 2016

나는 이기적이다

나 힘들 때는 퇴사를 생각했다.

남은 자에게 넘겨질 힘듦은 내 것이 아니니까.

누군가 나간다고 하니

나에게 넘어올 많은 일들이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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