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직원에 대한 단상

by 강아

회사에서 가장 화나는 건 나는 일하는데 다른 사람은 탱자탱자 놀고 있을 때다. 회사에서의 업무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그러면서도 평가는 늘 야부리 터는 인간에게 좋게 가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늘 묵묵히 일할 뿐이다.


조용히 일함으로써 얻은 불합리함은 차고 넘쳤다. 어떤 상사는 자기에게 아부를 떨지 않으니 대놓고 날 모함하기도 했고 일이 없는 줄 알고 더 주려는 상사도 있었다. 일을 더 추가하려 했던 상사는 귀가 얇은 사람이었다. 진실을 보지 못하고 타인의 의견에 동조해서 자기 왼팔(바로 한직급 아래 직원)이 일이 많다고 하니까 업무를 조정하려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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