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왜이리
매가리가 없냐고 물엇다
-어디 아파요?
-마음이요
보스는 재차 마음이 아프냐고 물었다
그는 공유폴더에 업무 수정을 요청햇고 봄나들이 가는것에 의견을 달라고 햇다
나는 자꾸만 지금 퇴사를 하지 않으면 계속 못하겟단 불안감이 들었다
일주일의 반을 연차를 내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고 앞에선 웃으며 인사하는 인간들이 뒤에선 감시자라는 사실이 역겹다
오늘은 방송을 햇고 이만원을 벌었다 그것도 세금떼면 반이다.
퇴사를 한다고 굶진 않을텐데 요샌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다. 퇴사하면 병원을 안가도 될텐데 요샌 앞뒤가 뒤바뀐것 같다
방송에서 헤어진사람과 재회한적이 잇냐는 물음이 나왓고 내가 머뭇거리자 시청자가 그러길 다행이라고, 그랫으면 이혼숙려캠프나올 수 잇다고 하는데 그 긍정성에 웃엇다
이럴때면 사람이 필요하단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