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이경 Sep 01. 2020

다시, 곧, 시작

오랜 시간 브런치에 소홀했습니다.


아직 준비된 것도 없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필명을 '이경'으로 바꾸고 꿈틀꿈틀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혹시 저를 '어름'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제 '이경'으로 기억해 주세요.


그동안 에세이집에 공동 저자로 글을 썼습니다. 곧 출간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립문학잡지 '펄프' 창간호에 참여했습니다. 제 글은 2편 실릴 예정이고, 지금 펀딩 중에 있습니다. '5,800원에 담은 문학과 사회적 가치'가 펄프의 모토입니다. 지구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잡지입니다. 

'펄프' 창간호 펀딩하기


브런치 활동도 곧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애정을 가지고 조금 더 고민을 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