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사전 한 장>1850
음상
: |언어|한 단어 안에서 표현 가치가 다른 모음이나 자음이 바뀜으로써 어감이 달라지는 것. 예를 들어 ‘팔랑팔랑’과 ‘펄렁펄렁’ 등.
| ※다채로운 표현이 가능한 우리말의 장점이면서, 동시에 너무 다채로워서 전부 활용하기 어렵고 오히려 혼란스러운 우리말의 단점. ㅋㅋ 음상 언어는 있어야 하나, 조금 정돈과 정립이 필요해 보인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은 싫은 건 할 수 있나
: |속담| 싫은 음식은 안 먹으면 그만이지만 싫은 사람은 어찌할 수도 없다.
| ※표현이 기깔난다, 정말. ㅋㅋㅋㅋ
| ※‘기깔나다’가 표준어가 아니었구나. ‘기가 막히다’로 써야겠다. 근데 ‘기깔난다’가 더없이 어울리는 순간이나 느낌은 분명 있는데.
음양소
: 일자빗의 일종. 빗살을 한쪽은 성기게 하고 다른 쪽은 촘촘하게 하여 양쪽의 용도를 다르게 만든 빗.
| ※이거 왠지 요즘 쓰는 단어도 따로 있을 법한데…
음위 (발기부전, 발기불능, 임포텐츠)
: |의학|음경의 발기가 잘되지 않은 상태, 과로, 성적 신경 쇠약, 뇌척수 질환, 내분비 이상 등이 원인. 또는 성병 등의 질병이나 성에 대한 혐오감, 공포감이 원인일 때도 있다.
음종
: 1.|의학|남성의 생식기에 열이 생기고 늘 발기한 상태로 있는 병.
2. |의학|여자의 외음부가 붓고 아픈 병.
음음하다
: ①날씨나 분위기가 흐리고 어둡다. ②숲이 우거져 깊고 어둡다.
음지의 개 팔자
: |속담| 남에게는 대단하지 않게 보여도 실상 당사자는 더 바랄 것 없이 좋은 상황.
음혈
: 피리 같은 관악기의 몸통에 파 놓은 구멍. 이 구멍으로 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한다.
응그리다
: |순우리말| ①얼굴을 험상궂게 찌푸리다. ②손으로 움켜쥐다.
응력
: 1. 應力 |물리|물체가 밖으로부터 가해지는 힘에 저항하여 본디 모양을 그대로 지키려는 힘. 수직 응력, 전단 응력, 휨 응력, 비틀림 응력 등이 있다. (내력)
2. 凝力 |물리|원자 분자 또는 이온 사이에 작용하여 고체나 액체 등의 물체를 이루게 하는 인력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응집력 때문에 물체는 일정한 부피와 무게를 갖는다. (응집력)
| ※루카: 이거 헷갈릴 수 있지.
1은 외부 힘에 대한 내부의 저항 반응이야. 외부에서 힘이 가해졌을 때 물체 내부에서 반작용이 일어나.
2는 외부 힘이 없어도 물질 자체를 붙잡아 두는 힘을 뜻해. 물체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분자 간 결합력처럼, 자체 성질이야.
응보주의
: |법률|형벌은 죄에 대한 마땅한 보복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주의.
응분
: 분수나 정도에 걸맞음.
응어리
: |순우리말| ①가슴속에서 쌓여 있는 한이나 불만 등의 감정.
②근육이 뭉쳐서 된 덩어리. | ※개인적으로는 ‘알’이라 부른다.
③사물 속에 깊이 박힌 것.
④과실의 씨가 박힌 부분. | ※이것도 응어리라 하는구나.
⑤액체 종류가 차지게 뭉친 덩어리.
응종
: 명령이나 요구를 받아들여 그대로 따름.
응집반응
: |생명/생물|항원 항체 반응의 하나. 세균이나 혈구 등에 대한 항혈청이 항원의 부유액과 반응하여 덩어리로 뭉치는 현상. 혈액형의 결정, 급성 전염병의 진단 등에 이용.
응착
: |물리|다른 종류의 물질들이 서로 엉기어 달라붙는 성질. 고체가 액체에 젖는 현상 등.
의리☆
: ①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②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도리. | ※10여 년 전쯤부터 밈으로 이용되어 느낌이 조금 가벼워지기는 했으나, 역시 중요하다.
③남남끼리 혈족 관계를 맺는 일. | ※‘부부는 의리로 사는 거지!’라는 농담이 사실 근거가 있었나!
의무☆
: ①사람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맡은 직분.
②|법률|규범에 의해 부과되는 부담이나 구속. 법적 의무도 그 위반에 대해 형벌이나 강제력을 가한다는 데 특색이 있다. 내용에 따라 작위 의무와 부작위 의무로, 법 규범의 종류에 따라 공법상 의무와 사법상 의무로 나뉜다.
③|철학|도덕적으로 강제력이 있는 규범에 근거하여 인간의 의지나 행위에 부과되는 구속.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에서 주로 ‘쓴맛’을 담당하고 있다.
| ※보통, ‘필요 이상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외면하고 있는 것. 반대로 말하면, 이것을 몰지각하게 외면해야만 필요 이상의 권리를 주장하기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