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8일 [촉-추]

by 이한얼






≡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사전 한 장>2320

촉루 (촛농)

: |비유|초가 불에 녹아 흘러내리는 것을 눈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촉목상심

: |사자성어| 눈에 보이는 사물마다 슬픔을 자아내어 마음을 아프게 함.

| ※어쩌다 이런 읽기만 해도 마음 아픈 단어가 만들어졌을까. 뭐라 출처도 없네.


촉성재배 (속성재배)

: |농업|작물을 자연 상태보다 빨리 자라게 하는 재배 방법. 온실이나 온상 등을 사용한다.

억제재배

: |농업|채소나 화훼 등의 자연 생육 시기나 성숙 시기를 인공적으로 억제하여 생산과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재배 방법.


촉수

: ①|동물|하등 무척추동물의 몸 앞부분이나 입 주위에 있는 가늘고 긴 돌기 모양의 기관. 강장동물이나 환형동물, 편형동물, 촉수동물, 원삭동물 등의 일부에 있다. 신축이나 굴곡이 자유로우며, 주로 촉각이나 미각 등의 감각 기관으로서 작용한다. 특히 해파리, 말미잘에서처럼 자세포를 가지고 포식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학명은 tentacle이다. | ※텐타클! 하면 보통 경험치를 많이 주는 심해 대형 몬스터…

②사물에 손을 댐. | ※촉수환영.

③|비유|어떤 작용을 가하는 영향력.

④물건을 쥐는 손. 주로 오른손을 말한다.


총람

: ①전체를 통틀어 두루 살펴봄.

②사물이나 기구, 기관 등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하나로 종합한 서적.


총론

: ①어떤 분야의 일반적 이론 등을 총괄하여 서술한 이론. 또는 그에 관한 저작.

②|비유|어떤 일에 대한 전체적인 견해.

③논문이나 저서 등의 줄거리. 흔히 논문이나 저서의 첫머리에 싣는다.

각론

: 논문이나 저술 등에서, 구체적인 각 항목에 대한 논의.


총상화서

: |식물|무한 화서의 하나.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꽃대 끝까지 핀다. 꼬리풀, 투구꽃, 싸리나무, 아까시나무의 꽃 등.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총유

: 하나의 목적물을 여럿이 공동으로 가지는 공동 소유의 한 형태. 여러 사람이 하나의 단체로서 결합되어 있고 목적물의 관리나 처분은 단체 자체의 권한으로 한다. 단체의 구성원들은 일정한 범위 내에서 그것을 각각 사용하고 이익을 얻는 권한만을 가지는 것이다. 게르만 족 촌락 공동체의 공동 소유 관계에서 발달한 제도이며, 공동 소유 가운데 가장 집단적 색채가 강한 것이다.

| ※나: 마을 공용 농기구 창고가 있고, 거기서 각각 농기구를 빌려가서 농사를 지은 후에 다시 공용 창고에 반납하고, 그 결과로 나온 농작물은 각자가 가져간다는 거지? 그리고 농기구가 오래 되어서 교체할 때가 오면 모두 모여 논의를 한 결과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새로 만들지 등을 결정하고. 대략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될까? 만약 그렇다면 이 ‘총유’ 형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현시대에도 부분적으로 남아있겠다. 합의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물론 예전보다 그 ‘공유할 수 있는 목록’이 줄어든 형태로 말이야. 아마 예전에는 도구나 거주지뿐만 아니라 사람조차 공유가 가능했을 것 같은데.

제니: 우선 하나 틀린 점. 공유나 합유와 달라 총유는 그 이익물을 각각의 개인이 직접 가져가지 않아. 배급 농작물처럼 ‘이익을 얻을 권한’만 가져가는 거야. 이익물은 일단 단체에 귀속되었다가 이후 분배를 받는 식이야.

그리고 예상대로 총유 형태는 현대에도 여전히 강력히 남아 있어. 보통 문중 재산이나, 교회·사찰 같은 비법인 사단의 재산 형태로 말이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총유할 수 있는 대상에 대해서는, 아주 예전에 집단적이고 원시적인 사회에서는 사람, 즉 노동력 또한 충분히 총유 형태였을 수도 있겠지.

나: 아주 예전, 역사 시대의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 원시 공동체라면 단순한 노동력뿐만 아니라 사냥과 같은 무력과 아이를 낳아 집단을 수를 늘릴 수 있는 출산능력까지도 포함하는, 완전 총유 형태가 아니었을까 싶어. 오히려 그 무렵에는 총유 대상이 아닌 것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족장의 무기라든가, 아니면 제사장의 주물이라든가 그런 특수한 물건을 제외하고는 말이야. 족장과 제사장을 제외한 나머지는 부족민은 오직 셋으로 나누는 거지. 아이를 출산할 수 있으면 출산을 하고, 성별을 떠나 아이를 낳지 못하면 사냥과 전쟁을 하는 전사가 되고, 둘 다 불가능하면 남은 자잘한 일을 하며 보호받거나, 아니면 버려지거나. 물론 순전히 내 뇌피셜이지만 말이야.

| ※이 뇌피셜에서부터 출발한 소설이 《주판벽화》였다.


총체

: 있는 것들을 모두 하나로 합친 전부 또는 전체.


총칙

: 전체를 포괄하는 규칙이나 법칙.

각칙

: ①여러 가지 규칙이나 법칙.

②|법률|법률·명령·규칙·조약 등에서, 특정한 경우에만 적용하는 규정이나 법규.


최고선 (지고선) (지선)

: |철학|인간 행위의 최고 목적과 이상이 되며 행위의 근본 기준이 되는 선.


최상선

: |철학|①다른 어떤 가치보다 우월한 지고의 선.

②칸트 철학에서, 순수한 의무감 때문에 도덕률을 준수하는 마음의 선.

| ①은 ‘최고선’과 같은 의미로서 이해가 되는데, ②는 어쩌다 이런 이름으로 번역이 되었을까. 칸트에 대해 제대로 모르니 이해가 어렵네. ㅋㅋ


최산

: 약물 등의 도움을 받아서 임신부의 해산을 쉽고 빠르게 함.


최혜국

: |법률|어떤 나라와 통상 조약을 맺은 여러 나라 가운데 가장 유리한 대우를 받는 나라.

| ※사람 이름이라고 해도 믿겠다.


최호

: ①가장 좋음. | ※무야호!

②가장 좋아함. ↔최악.


추간판 (척추원반)

: |의학|척추뼈의 추체와 추체 사이에 있는 편평한 판 모양의 물렁뼈. 탄력이 좋아 추체 사이의 가동성을 높여 완충 작용을 한다.

추간판헤르니아 (디스크) (척추원반탈출증)

: |의학|척추 원반 속의 수핵이 척주관 안으로 비뚤어져 나온 상태. 허리뼈의 제4척추 원반과 제5척추 원반 부위에 많이 생긴다. 척수근을 눌러서 궁둥 신경통, 요통 등을 일으킨다. | ※야! 어디 가! 돌아와!!

| ※창작자의 친절하고 끈질긴 친구. 허리거나 아니면 목이거나. 아니면 목과 허리거나.

| 아이고 허리야, 내가 많이 미안하다… 왼쪽 어깨도… 전완근도…


추고 (추신) (추백) (추계) (재계)

: 덧붙여 알림. 주로 편지에서 덧붙여 적을 것이 있을 때 쓴다.

| ※‘덧’, ‘사족’, ‘PS' 등을 주로 써왔다.


추기다 (부추기다)

: |순우리말| 다른 사람을 꾀어서 무엇을 하도록 하다.


추기

: 1. <추깃물>의 준말.

2. ①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 ②정치적으로 가장 중요한 일. ③중추가 되는 기관.

추깃물

: |순우리말| 송장이 썩어서 흐르는 물.


추녀

: |순우리말| |건설|네모지고 끝이 번쩍 들린, 처마의 네 귀에 있는 큰 서까래. 또는 그 부분의 처마.

추녀 물은 항상 제자리에 떨어진다

: |속담| ※일은 결국 순리대로 흐르게 되어 있다.

| ※무슨 소설이나 드라마의 소제목 같다.


추다

: 1. (남을) 일부러 칭찬하다.

2. ①물건을 찾기 위해 뒤지다. (들추다)

②한쪽을 채어 올리다. (추스르다)

③업거나 진 것을 치밀어 올리다. (추스르다)

④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추스르다)

⑤일정한 목표를 향해 이동하다.


추단

: ①①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바탕으로 미루어 판단함.

②죄의 실상을 심문하여 처단함.


추라치

: |순우리말| 크고 굵은 송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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