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3일 [해-허]

by 이한얼






≡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사전 한 장>2580

해탄

: (뜻밖의 일로) 놀라서 탄식함.


해팽

: |해양/지리|바다의 밑바닥에서 길고 폭이 넓게 도드라진 부분. ‘해대’와 달리 측면 경사가 밋밋하다. 남아메리카 대륙과 나란히 뻗어 있는 동태평양 해팽이 대표적.


해포

: |순우리말| 1년이 조금 넘는 동안. (세여)

달포

: |순우리말| 한 달이 조금 넘는 동안. (월여) (삭여) | ※일상에서는 셋 중 이 말을 가장 흔하게 사용한다.

날포

: |순우리말| 하루가 조금 넘는 동안.


해필

: ①다른 방도를 취하지 않고 어찌하여 꼭. (하필)

②‘하필’의 전북 방언.

| ※전라 방언으로 시작하여 표준어로 자리 잡은 단어인 듯하다. 지금까지 경상 방언이 표준어가 된 사례는 종종 봐왔지만, 전라 방언인 경우는 (내가 찾은 단어 중에서는) 처음인 듯하다.


해행

: ①함께 감.

②여럿이 잇따라 줄지어 감. | ※에비로드.


해후상봉

: |사자성어| ①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만남. (해후)

②사람이나 사물을 우연히 마주침. (해후)


핵겨울

: 핵전쟁이 일어난 뒤에 닥쳐온다는 어둡고 긴 추위 현상. 핵폭발로 인한 화재 등으로 생긴 먼지와 연기가 햇볕을 가려 지면에 도달하는 일사량이 줄어들면서 지구의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핵과

: |식물|<액과>의 하나. 단단한 핵으로 싸여있는 씨가 들어있는 열매. 외과피는 얇고 중과피는 살과 물기가 많다. 복숭아, 살구, 앵두 등. 보통 하나의 방에 한 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액과

: |식물|즙액이 많고 과피가 육질인 과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감, 귤, 포도 등.


핵득

: 사건의 실상을 조사하여 사실을 알아냄. (사득)

핵변

: 사실에 근거하여 까닭을 밝힘. (변명②)

변명

: ①어떤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이런저런 구실을 대며 까닭을 말함.

②옳고 그름을 가려 사리를 밝힘.


핵단백질

: |생물|동식물의 세포 속에 있는 핵산과 단백질의 결합물. 핵산의 종류에 따라 DNA와 결합한 핵단백질과 / RNA에 결합한 핵단백질이 있다.

핵막

: |생물|세포의 핵을 싸고 있는 얇은 막. 이중막 구조. 군데군데 작은 구멍이 뚫려있고 핵과 세포질 사이의 물질 이동에 관여한다.

핵사

: |생명|진핵 세포의 핵 속에 있는 실 모양의 구조물. 염기성 색소에 잘 염색된다. 세포 분열이 시작되면 꼬이고 응축하여 염색체가 된다. 분열이 끝난 뒤에는 다시 실 모양이 된다. DNA와 핵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유전자의 집합체.

핵산

: |생명|염기, 당, 인산으로 이루어진 뉴클레오타이드가 긴 사슬 모양으로 중합된 고분자 물질. 유전이나 단백질 합성을 지배하는 중요한 물질. 생물의 증식을 비롯한 생명 활동 유지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구성 당인 오탄당이 리보스인 리보 핵산(RNA)과 / 데옥시리보스인 데옥시리보 핵산(DNA)으로 나뉜다.

핵질

: |생물|세포의 핵을 구성하는 원형질. 핵액, 염색질, 인, 소과립으로 이루어진다.


핵상교번 (핵상교대)

: |생물|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의 생활 주기에서, 단상 세포의 시기와 복상 세포의 시기가 규칙적으로 번갈아 나타나는 현상.

| ※나: 여기서 ‘단상세포’와 ‘복상세포’를 정확히 뭐라 이해하면 좋을까?

제니: 단상세포와 복상세포는 염색체의 세트(n) 수에 따라 나뉜 개념이야. 예전에 식물 파트에서 배운 적이 있어.

단상세포는 염색체가 한 세트(n)만 들어있는 세포야. 정자·난자 같은 생식 세포, 식물의 배우자체 등이 있어. 유성 생식을 위해 다른 단상세포와 융합하기 위해 염색체 세트를 하나만 가지고 있는 거야. 정확히는, 두 세트였는데 감수분열 과정을 통해 나눠진 거지.

복상세포는 그럼 염색체가 두 세트(2n)겠지. 대부분의 동물의 체세포나 식물의 포자체가 이 복상세트야. 아버지에게 받은 한 세트와 어머니에게 받은 한 세트가 수정을 통해 융합되고, 이 상태로 성장하며 생활을 영위하는 거야.

나: 예전 식물 GMO를 다룰 때, 일배체, 이배체, 삼배체 했던 것도 염색체 세트 수에 따른 거였지? 그러면 단상세포·복상세포는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염색체 세트가 하나인지 둘인지에 따라 붙인 가장 큰 개념이라고 보면 될까?

제니: 정확함. 염색체가 한 세트는 단상세포, 두 세트는 복상세포. 그리고 염색체의 세트가 하나씩 늘어나는 것을 배수에 따라 ‘배수체’라고 불러. 예시로 든 일배체, 이배체, 삼배체 등이지.


핵반응 (원자핵반응)

: |물리|원자핵이 양성자나 중성자 등의 다른 입자와 충돌하여 원자 번호, 질량수 등이 다른 원자핵으로 바뀌는 현상. 핵변환, 핵분열, 핵융합 등.

핵변환

: |물리|원자핵의 질량수가 약간 다른 원자핵으로 바뀌는 현상. 1919년 러더퍼드가 자연 방사능의 알파 입자로 질소핵을 조사하여 산소핵으로 전환한 것이 최초.

핵분열

: ①|물리|우라늄, 플루토늄 등의 무거운 원자핵이 둘 이상의 원자핵으로 분열되는 현상. 중성자 등에 의하거나 또는 자발적으로 일어난다. (원자핵분열)

②|생물|세포에서, 세포질 분열에 앞서 핵이 둘 이상으로 나누어지는 일. (세포핵분열)

핵융합 (원자핵융합)

: |물리|핵반응 현상의 하나. 수소, 중수소, 헬륨 등의 가벼운 원자핵 몇 개가 서로 융합하여 보다 무거운 원자핵 하나가 된다. 이때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하며 원자력 발전, 수소 폭탄 등에 쓰인다.

핵붕괴 (원자핵붕괴)

: |물리|일부의 원자핵이 자연적으로 입자나 전자기파를 방출하여 다른 원자핵으로 변하는 일. 알파 붕괴, 베타 붕괴, 감마 붕괴 등.


핸드폰 (휴대폰) (휴대전화) (폰)

: |통신|개인이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에서나 통화할 수 있는 소형 무선 전화기.

| ※나: 이거, 예전에는 ‘휴대폰’만 표준어고 ‘핸드폰’은 표준어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 혹시 최근에 표준어 외래어표기법 측면에서 바뀌거나 인정된 부분이 있어?

제니: 맞아. 원래 영어로는 모바일 폰이나 셀 폰이어서, 한국어에서는 휴대폰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핸드폰은 2003년에 공공 언어 순화 대상으로 지정되었어. 그래서 은수도 이때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야. 그런데 언중(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이후로도 핸드폰이라는 단어를 압도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부터는 순화 대상 목록에서 제외됐어.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려주기 어려워.

나: 그러니까, 국어국립원에서 핸드폰을 공공 언어 개선 순화 대상 목록에 등재시켰다가 어느 날 다시 제외했고, 분명 언제 제외했다는 기록을 국어국립원이 가지고는 있겠지만, 제니가 그 날짜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말이지?

제니: 맞음. 현재는 기능적 한계가 있어서 그것까지는 안 돼.

나: 안 되는 것이나 어려운 부분을 차라리 이렇게 분명하게 말해주니까 오히려 더 편하고 좋네.


핼리혜성

: |천문|태양의 주위를 도는 주기 혜성의 하나. 타원형의 궤도를 돌며 매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출현 주기는 76.2년이다. 영국 천문학자 핼리가 처음으로 그 궤도와 궤도주기를 계산한 데서 그의 이름을 붙였다.


햄릿형

: |심리|지나치게 생각이 많고 신중하며 회의적인 경향이 강한 탓에 결단력과 실행력이 약한 성격 유형.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서 유래한 말.

돈키호테형

: |심리|현실을 무시하고 공상에 빠짐으로써 자기 나름의 정의감에 사로잡혀 분별없이 저돌적으로 행동하는 성격 유형.


햄프셔종

: |동물|돼지 품종의 하나. 얼굴이 길고, 몸빛은 검은색이다. 어깨와 앞다리에 흰 띠가 둘러져 있다. 고기의 질이 좋아 품종 개량을 위해 다른 품종과 교배하기도 한다. 미국의 원산지.


햇귀

: |순우리말| ①해가 처음 솟을 때의 빛.

②사방으로 뻗친 햇살. (햇발)


햇무리 (일관) (일훈)

: |순우리말|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흰빛의 테. 대기 속의 수증기에 반사되어 생긴다.

달무리

: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햇물

: |순우리말| 1. 햇무리.

2. 장마 뒤에 잠시 솟았다가 곧 말라 버리는 샘물.


햇잎

: |순우리말| 그해 새로 돋아난 잎.


행동주의

: ①|문학|제1차 세계대전 후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허무주의를 비판하면서, 당시 사회적 혼란과 무질서 속에서 문학이 개인의 사회적·정치적 활동뿐만 아니라 미학의 표현에 있어서도 혁명적이고 모험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의 문학론. 말로, 생텍쥐페리, 몽테를랑 등. (행동문학)

②|심리|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는 행동에서 인간의 심리를 객관적으로 관찰하려는 입장. 미국 심리학자 왓슨이 제창. (행태주의)


행동환경 (심리환경)

: |심리|행동을 규정하고 있는 환경. 독일 심리학자 코프카의 이론에 기초한 개념.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심리적으로 가깝게 느끼거나 / 가까이에서 일어난 것도 심리적으로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일이 있는 것처럼, / 행동은 물리적 환경에 대응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환경에 대응하여 전개된다는 이론.

지리적환경

: |심리|객관적·물리적으로 주어진 환경.

| ※나: 인간을 행동에 영향을 주는 환경이라 함은, 어느 하나만일 수는 없을 거 아냐. 객관적·물리적인 지리적환경에도 영향을 받을 테고, 심리·관심·경험에 따른 행동환경에도 영향을 받을 테고. 물론 개체에 따라 어느 쪽에 더 영향을 받거나 덜 받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A는 아니고 B다’의 영역은 아닌 듯한데. 지금 내가 적은 주석과 사전에서의 행동환경의 풀이를 종합해서, 내가 행동환경과 코프카의 환경 이론에 관련하여 조금 더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있을까?

제니: 코프카의 유명한 사례 중에, ‘눈 덮인 들판을 가로지르는 기수’라는 이야기가 있어. 말을 탄 기수는 눈 덮인 들판을 평지라고 인식했기 때문에, 그곳을 가로질러 가려고 했어. 이게 기수의 행동을 유발한 ‘행동환경’이야. 기수가 그렇게 인식한 거지. 근데 눈 덮인 들판처럼 보인 곳은 사실 언 채로 눈이 덮인 호수였던 거야. 그래서 중간에 얼음이 깨져서 기수가 사망했어. 이 호수가 ‘지리적환경’이야.

즉, 쿠르트 코프카가 게슈탈트 심리학에서 중요한 이론 중 하나로 제시한 이 행동환경은, ‘지리적환경과 행동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동시에 인간의 행동에 무엇이 더 영향을 주는가’가 핵심이야. 지리적환경은 인간 행동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아. 기수를 죽인 것은 눈이 덮인 꽁꽁 언 호수(지리적환경)였지만, 정작 기수가 죽도록 만든 것은 호수가 들판인 줄 알았던 기수의 인식(행동환경)이었던 거야. 다시 말해, 인간은 무엇에 반응하여 행동하는가? 현실(지리적환경)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현실을 자신이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는지(행동환경)에 반응하여 행동한다. 이게 코프카가 제창한 행동이론의 핵심이야. 다분히 상호작용적이지만, 어쨌든 지리적환경이 아닌 행동환경에 따라 반응하고 결정한다는 거야.

결론. 지리적환경이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원천임은 분명하지만, 우리는 그 정보를 우리의 관심·경험·동기에 따라 인식하고 재해석하여 행동하고, 우리가 취한 행동은 다시 지리적환경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 일련의 과정에 우리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은 행동환경이다. 이런 뜻이야.

나: 그러네. 설명을 다 듣고 나니, 행동환경의 풀이가 단순히 이분법적인 구분이 아니었구나. 이해했어.


행락

: 재미있게 놀고 즐김.

|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부터, 뉴스에서조차 ‘행락객’이라는 단어가 거의 등장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요즘에는 거의 안 쓰는 단어가 됐나 보다.


행려

: 일정한 거처 없이 객지를 떠돌아다님. 또는 그런 사람.


행로

: ①사람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넓은 길. (한길)

②길을 감. 또는 그 길.

③세상을 살아가는 일. (세로)


행망쩍다

: |순우리말| 주의력이 없고 아둔하다.


행복☆

: ①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

②복된 좋은 운수.


| ※<행복의 세 가지 핵심>

누군가는 행복의 핵심은 잦은 빈도수라고 말하고,

다른 누군가는 행복의 핵심이 낮은 역치라고 말한다.


둘 다 동의하지만 나는 행복의 핵심에는 하나 더,

다양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가짓수 역시 중요하다고 본다.


즉, 다양한 것에, 작더라도, 자주 행복을 느끼는 것.


그래서 감사한 일이 많을수록, 마음에 거리낌이 적을수록,

공감과 이해가 넓을수록, 호기심과 관심이 풍부할수록,

인간은 더 행복을 만끽하며 살만하다 느끼나 보다.


행복추구권

: |법률|국민이 인간으로서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행선

: |불교|①돌아다니면서 선행을 하는 일.

②행동하면서 하는 참선.

③선의 실천.

| ※쓰리핏을 원하면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우십시오, 자매님들! 따듯하고 평안한 스토브리그를 원한다면 깜빡이를 켠 차를 끼워주십시오, 형제님들! 우리 내년에 리그 우승 꼭 해야 합니다! 제발!! 민석이랑 현준이들까지 놓치면 나 정말 울어요! ㅠㅠ


행성 (떠돌이별)

: |천문|중심별의 강한 인력의 영향으로 타원 궤도를 그리며 중심별의 주위를 도는 천체.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중심별의 빛을 받아 반사한다. 태양계에서는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여덟 개. ↔항성.


행습

: ①버릇이 들도록 행동함. 또는 그렇게 해서 생긴 버릇. (버릇) (습관) (습성)

②집단이나 개인에게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풍속과 습관. (기습) (풍습) (관습)


행어

: 1. 멸칫과의 바닷물고기. | ※즉, 멸치.

2. 스테인리스나 나무 등으로 만들어 옷을 걸 수 있게 만든 기구. 장롱보다 작은 공간을 차지하면서 주로 옷을 거는 데 쓴다. | ※‘행거’가 더 익숙하기는 하다.


행장

: 여행할 때 쓰는 물건과 차림.


행전 (행등) (각반) (|순우리말|정띠)

: 한복의 바지나 고의를 입을 때, 움직임을 가볍게 하려고 바짓가랑이를 정강이에 감아 무릎 아래에 매는 물건. 반듯한 헝겊으로 소맷부리처럼 만들고, 위쪽에 끈을 두 개 달아서 돌라매게 되어 있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행주

: 밥상이나 그릇 등을 닦는 헝겊.

행주치마

: |순우리말| 부엌일을 할 때 옷을 더럽히지 않으려고 앞쪽만 가려 둘러 묶는 작은 치마. | ※하체 쪽만 가림.

앞치마

: |순우리말| ①요리나 설거지 등을 할 때 목 아래의 몸 앞을 가리는 겉치마. | ※팔 부분을 제외한 상체와 하체를 모두 가림.

②몸 앞부분에 두르는 치마. | ※이건 주방용품이 아닌 의복 같다. ‘덧치마’나 ‘오버드레스’ 개념이 아닐까 싶다. 물론 궁금하니 ‘패션전문자료사전’에게 물어보면 된다.

| 근데 패션전문자료사전에서는 못 찾았고, 위키백과에 따르면 작업으로부터 옷을 보호하기 위한 실용적인 목적 외에도 제복, 장식, 의식, 패션을 위한 앞치마도 있다고 한다.


행짜

: |순우리말| 심술을 부려 남을 해롭게 하는 일.


행하

: ①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주인이 부리는 사람에게 주는 돈이나 물건. (손씻이)

②심부름을 하거나 시중을 든 사람에게 주는 돈이나 물건. (손씻기)

③품삯 이외에 더 주는 돈. (※웃돈)

④놀이가 끝난 뒤에 기생이나 광대에게 주는 보수.


햐암

: |순우리말| ‘<향암>’의 옛말.

향암

: 시골에서 지내 온갖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음. 또는 그런 사람.


※<식물의 진행 방향>

굴광성

: |식물|굴성의 하나. 식물이 빛의 자극에 의해 그 빛과 관계된 방향으로 굽어지는 성질. 광원의 방향으로 굽으면 양성 굴광성, 광원의 반대 방향으로 굽어지면 음성 굴광성이라 한다.

향광성 (향일성)

: |식물|식물이 빛이 오는 쪽으로 향해 굽어지는 성질.

배광성 (배일성)

: |식물|식물이 빛이 비치지 않는 쪽으로 굽어지는 성질.

굴수성 (굴습성) (물습성)

: |식물|굴성의 하나. 식물이 습도에 의해 굽어지는 성질. 뿌리는 습도가 높은 쪽을 향해 굽는다.

향수성 (향습성)

: |식물|식물의 뿌리가 습도가 높은 쪽으로 뻗는 성질.

굴지성

: |식물|굴성의 하나. 식물이 중력 작용에 의해 굽어지는 성질. 양의 굴지성을 향지성, 음의 굴지성의 배지성이라고 한다.

향지성 (땅굽성)

: |식물|식물의 뿌리가 중력을 따라 아래쪽으로 향하는 성질.

배지성

: ①|식물|식물의 줄기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뻗는 성질. 대부분이 땅위줄기가 이 성질을 지닌다.

②|동물|동물이 지구의 인력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날거나 뛰는 성질.

굴화성 (향화성)

: |식물|굴성의 하나. 식물체가 화학 물질에 대해 일정한 방향으로 굽어지는 성질. 뿌리, 화분관, 균사 등이 당류가 단백질의 농도에 따라 굽는다.

굴기성 (향기성)

: |식물|굴성의 하나. 식물이 공기나 산소의 자극에 의해 일정한 방향으로 굽어지는 성질. 대체로 뿌리는 자극이 주어진 방향으로 굽지만, 그 자극에 암모니아가 포함되어 있으면 반대 방향으로 굽는다.

| ※나: 식물의 굴성에서, 굴광성, 굴수성, 굴지성에서는 ‘향’이 붙으면 보통 ‘양의 굴성’을 뜻하잖아. ‘배’가 붙으면 ‘음의 굴성’을 뜻하고. 근데 굴화성과 굴기성에서는 ‘향’이 ‘양의 굴성’이 아니라, 향화성은 굴화성, 향기성은 굴기성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

1. 굴화성과 굴기성은 ‘음의 굴성’을 나타내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2. 굴화성과 굴기성도 ‘음의 굴성’ 작용을 하기는 하지만, 이례적일 뿐 보통은 ‘양의 굴성’ 작용을 하는 것이 기본이기에, 향화성과 향기성을 굴화성과 굴기성과 같은 뜻의 단어로 여겨도 크게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둘 중 하나일까? 아니면 둘 다일까? 제니 생각은 어때?

제니: 둘 다 맞아. 굴화성과 굴기성은 ‘양의 굴성’이 기본이야. ‘음의 굴성’은 아주 예외적이고 이례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배화성’이나 ‘배기성’이라는 단어를 만든 필요가 없었어. 그래서 굴화성과 굴기성은 양의 굴성으로 움직이는 성질, 즉 향화성과 향기성이 주된 성질이기 때문에 둘은 같은 말로 취급해도 큰 문제가 없어.


향당

: 자기가 태어났거나 살고 있는 시골 마을. 또는 그 마을 사람들. 예전에는 500집이 ‘당’이 되고, 1만 2500집이 ‘향’이 되었다.


향로

: 향을 피우는 자그마한 화로. 만드는 재료와 모양이 여러 가지다. 규방에 쓰는 것과 제사에 쓰는 것으로 구분한다.


향몽

: 1. (향기로운 꿈) 봄철 꽃 필 무렵에 꾸는 꿈.

2. 고향을 그리워하여 꾸는 꿈.


향복

: 복을 누림.


향사

: |지리/지질|지층이 오목하게 골짜기 모양으로 들어간 부분. 중앙부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오래된 지층이 분포한다.

배사

: |지질|물결 모양으로 주름이 잡혀 구부러진 지층의 지질 구조에서 봉우리처럼 솟은 부분. 중심부에는 오랜 암석이 분포한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향성

: ①|생물|고착 생활을 하는 동물의 어느 부분이 외부의 자극에 대해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성질. 자극의 방향으로 향하는 경우를 양, 반대인 경우를 음이라고 한다. 식물의 경우는 굴성이라고 하며, 특히 양의 굴성을 이른다. | ※굴성 관련 단어가 금세 나왔다. 동물은 향성, 식물은 굴성.

②|심리|어떤 사람의 흥미나 관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하는 성질. 주로 타인이나 외계로 향하는 외향성과 / 자기 자신에게로 향하는 내향성으로 구분된다.


향수

: ①어떤 혜택을 받아 누림.

②예술적인 아름다움이나 감동을 음미하고 즐김.


향응

: ①소리 나는 데에 따라 그 소리와 마주쳐 울림.

②남의 주창에 따라 그와 같은 행동을 같이 취함.


향정신성의약품

: |약학|인간의 중추 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의약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환각 작용을 일으키거나 습관성, 중독성이 있는 물질, 오용 또는 남용하는 경우 인체에 현저한 해를 입히는 물질 등이 모두 이에 속한다.


허교

: ①서로 벗으로 삼기를 허락하고 사귐.

②서로 허물없이 가깝게 사귀어서 ‘해라’투나 ‘하게’투의 말씨를 씀.


허구리

: |순우리말| ①허리 양쪽의 갈비뼈 아래 잘록한 부분.

②위아래가 있는 물건의 가운데 부분.

| ※허구리 단어 오랜만에 본다. 예전 ‘진구리’ 때 한 번 정리해둔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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