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사전 한 장>2650
환표
: ①표를 바꿈.
②|정처|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를 부정하게 당선시키기 위해 표를 바꿔치기 하는 일.
환형동물 (체절동물) (환절동물)
: |동물|후생동물 중 체절동물문에 속한 동물. 지렁이, 거머리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몸이 가늘고 길며 많은 환절로 이루어졌다. 몸 표면은 큐티쿨라층으로 덮여있고, 점액선이 발달해있다. 체절마다 다리가 있는 종류도 있다. 배설기는 신관이며, 혈관계는 폐쇄 혈관계고, 신경계는 사다리 신경계다. 다모류, 빈모류, 거머리류 등으로 나뉜다.
| ※나: 환형동물하고 환절동물하고 같은 단어로 봐도 돼?
제니: 응, 완전히 동의어로 봐도 돼.
환후
: 1. 웃어른을 ‘병’을 높여 이르는 말.
2. |심리|실제로 나지 않는 냄새를 맡고 있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
활동주의
: ①|교육|정신적·신체적 활동을 아동 학습의 기본 원리로 생각하는 교육 태도. 아이들의 자발적인 작업이나 직관적·창조적 사고력이 생기게 하는 활동을 강조한다.
②|철학|도덕의 목표인 지선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능력을 충분히 발달시켜 우선 개인과 사회의 완성을 기해야 한다는 윤리설. (정력주의) (세력주의) (에너지즘)
활물
: ①살아있는 동물이나 식물. (생물) (활체) ↔사물.
②살게 하는 물건.
| ※‘살게 하는 물건’이라니. 뭔가 철학적이다. 단순하게 뜻 그대로 보자면 자발호흡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호흡보조기가 활물이겠지만, 다른 뜻으로는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는 물건일 수도 있고, 미련이 남은 대상일 수도 있고, 차마 버릴 수 없어서 지켜야 하는 생물일 수도 있겠다.
| 이런 단어 좋다. 낱말과 짧은 뜻만으로도 여러 가정과 경우를 떠올릴 수 있어서.
활배근
: ‘넓은등근’의 이전 말. | ※그러고 보니 어렸을 때 이후로 활배근을 들어본 적이 없었네.
넓은등근
: |의학|등의 하반부와 위팔뼈 상부를 연결하는 좌우 한 쌍의 넓은 근육. 들어 올린 위팔을 내리거나 뒤의 안쪽으로 당기는 일을 한다.
| ※이렇게 한자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한국어로 바꾸는 순화어는 좋다. 배우지 않아도 직감적으로 짐작하거나 이해할 여지를 더 만들어 준다.
활성화
: ①사회나 조직 등의 기능이 활발함. 또는 그러한 기능을 활발하게 함.
②|생명|생체나 생체 물질이 그 기능을 발휘함. 또는 그런 일.
③|화학|복사 에너지의 흡수, 발전, <입자살 충격(粒子-, Particle Beam)> 등에 의해 분자, 원자, 이온 등의 에너지를 높여 화학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로 됨. 또는 그런 일.
④|생명|촉매 등에서, 표면 상태가 변화하거나 다른 물질이 첨가되어 그 기능이 높아짐. 또는 그런 일.
⑤|화학|효소 작용이 촉진됨. 또는 그런 일.
| ※나: 사전에는 ‘입자살’이나 ‘입자살 충격’에 대해서는 검색되지 않네. 저거 무슨 뜻이야?
제니: 입자살(粒子-, Particle Beam)이야. 한자나 영어라도 병기되어 있었으면 짐작하게 쉬웠을 텐데. 쉽게 말해 전자, 양성자, 이온, 중성자 등처럼 미세한 질량을 가진 입자들이 / 한 방향을 향해 / 매우 빠른 속도로 쏘아진 흐름을 뜻해. 말 그대로 화살처럼 말이지. 이 매우 빠른 속도의 입자 충돌이 입자가 가진 운동에너지를 충돌한 대상에게 전달해서 물질의 에너지를 높여. 그러면 물질은 화학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상태가 되고, 이게 활성화 상태야.
나; 그러네. 여기까지만 들어도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듣지 못할 학술어 같아 보인다. ㅋㅋ
활액 (미끌액) (윤활액) (활액초)
: |생물|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윤활막)에서 분비되는 끈끈한 액체. 관절 안에서의 마찰을 줄여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관절 연골에 영양을 공급한다.
활연
: ①앞에 환하게 트여 시원하게. 또는 그런 모양.
②의문이 풀려 막힘이 없이 밝게. 또는 그런 모양.
황연
: ①환하게 밝게. 또는 그런 모양.
②환히 깨달아 분명하게. 또는 그런 모양.
| ※활연과 황연은 거의 비슷한 뜻인 듯하다. ‘뚫린 골짜기 활’은 ‘깨닫다’라는 의미가 있고, ‘밝을 황’은 ‘환하다’라는 뜻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만약 개인적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면,
활연: 의문이 풀려 막힘없이 밝게 깨닫다.
황연: 앞이 환하게 트여 시원하게 밝다.
이렇게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활유법
: |문학|무생물을 생물인 것처럼, 감정이 없는 것을 감정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는 수사법. ‘마을을 에워싼 산’이나 ‘우는 바다’ 등.
활죽
: |순우리말| 돛을 버티는 살.
활대
: 돛의 맨 위에 가로 댄 살(나무).
하활 (붐)
: 돛의 맨 아래에 가로 댄 살(나무).
| ※나: 그럼 ‘활죽’이면 돛에 받는 바람힘을 버텨주는 나무를 뜻하는 것 같은데,
1. 배와 연결된 주 기둥도 활죽이라 불러?
2. 아니면 보통 상활·하활만 활죽이야?
3. 그리고 중활도 있어?
제니: 돛을 매달고 있는 주 기둥은 ‘돛대’라고 불러. 그리고 그 위에 가로대만을 활죽이라 하고. 보통 활대와 하활뿐만 아니라, 돛에 달려 있는 모든 가로대는 전부 다 활죽이야. 물론 활대와 하활 사이에 다른 가로대도 많이 있어. 다만 그것들은 중활이라고 따로 부르지 않고, 모두 활죽으로 통칭해.
활대 이외에 ‘상활’이라는 단어를 말한 거 보니, 활대의 풀이가 ‘돛의 위에’로 되어 있어서 ‘돛과 닿아 있는 모든 활죽’이라고 혼동했을 수도 있겠다. 활대 뜻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저 풀이 역시 틀리지 않지만, 모르고 보는 입장이라면 ‘돛의 맨 위에’로 고치면 조금 더 이해가 쉬울 거야.
<정리>
활죽: 돛에 가로로 달려 바람의 힘을 버텨주는 모든 가로로 된 대.
활대: 돛의 맨 윗부분에 달려 있는 활죽.
하활: 돛의 맨 아랫부분에 달려 있는 활죽.
활하다
: ①반들반들하고 미끄럽다.
②빡빡하지 않고 헐겁다.
③똥이 묽다.
| ※③이 재밌네. ㅋㅋㅋㅋ [표준]은 ‘똥이 묽다.’로 되어 있고, [동아/고려대]는 ‘똥이 묽어 누기 수월하다.’로 되어 있다. ①과 ②를 참조해서 체감보다는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라고 판단하여, 여기는 [표준] 풀이를 따른다.
제니: 동의.
황겁
: 겁에 질려 두려움. 또는 겁에 질려 당황함.
황겁히
: 겁에 질려 두렵게. 또는 겁에 질려 당황스럽게.
황달 (기달) (달병) (달증)
: |한의|혈액 속의 담즙 색소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피부나 점액에 노랗게 침착된 상태. 담석이나 종양에 의해 담관이 폐색되어 담즙의 방출이 장애를 받는 경우나 / 간 기능 장애로 담즙 분비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나 / 혈구의 과잉 파괴로 인해 일어나는 용혈성 빈혈인 경우 등이 있다.
황도 (일궤)
: |천문|태양의 둘레를 도는 지구의 궤도가 천구에 투영된 궤도. 천구의 적도면에 대해 황도는 약 23도 27분 기울어져 있다. 적도와 만나는 두 점을 각각 춘분점, 추분점이라 한다.
| ※이 하늘길과 관련된 개념은 이상하게 늘 어렵다. 그래서 [천문] 범주를 좋아함에도 이쪽 단어는 잘 안 찾아보게 된다.
황도광
: |천문|일몰 후의 서쪽 하늘이나 일출 전의 동쪽 하늘의 지평선에서 천구의 황도에 따라 원뿔 모양으로 퍼져 보이는 희미한 빛의 띠. 성간 물질에 의한 햇빛의 산란 현상 때문에 생긴다.
| ※북한어로는 ‘해길빛’. 평소 북한의 순화어 작업은 너무 과해 내 취향은 아니지만, 이 해긻빛은 좋다.
황동 (놋쇠) (놋) (두석) (유철) (진유)
: |공업|구리에 아연을 10~45% 넣어 만든 합금. 아연의 양이 많아질수록 경도·강도가 증가한다. 강도가 강할수록 붉은 기가 도는 색에서 황색에 가까워진다. 가공하기 쉽고 녹슬지 않기 때문에 공업 재료 등으로 널리 쓴다.
황린 (백린) (흰인)
: |화학|고체상의 인. 담황색이며 활성이 강한 물질로서 공기 중에서 발화한다. 매우 유독한 물질로, 이황화탄소, 벤젠에는 녹으나 물에는 잘 녹지 않아서 물에 넣어 보존한다. 인산, 붉은인 등의 제조 원료 및 쥐약에 쓴다.
황막하다
: ①쓸모없이 거칠고 을씨년스럽다. (황량하다)
②거칠고 아득하게 넓다.
황망
: 마음이 급하여 당황하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음.
황변
: ①누렇게 변하는 일. 특히 담뱃잎을 건조실에 넣고 불을 때면 누렇게 되는 현상.
②|화학|섬유 재료가 산화하면서 노랗게 됨. 또는 그런 현상. 비단, 비닐론, 나일론 등에서 일어나기 쉽다.
③쌀 등이 곰팡이나 박테리아에 인해 누렇게 변색되는 일.
황사등롱
: |역사|①임금이 나들이할 때 쓰던 등롱. 누런 운문사에 위아래로 붉은 운문사를 둘렀다. (황등롱) (황사롱)
②조선시대에 당하관이 밤이 다닐 때 하인에게 들리던 등. 누런 운문사를 씌웠다.
| ※황사등롱도 있었다!
황색신문 (옐로페이퍼)
: |언론|선정적이고 저속한 기사를 주로 다루는 신문. (옐로 저널리즘)
황색조합 (황색노조) (회사조합)
: |사회|①자본가가 시키는 대로 하는 어용 노동조합 또는 이와 비슷하게 자본가에게 협조성이 강한 노동조합을 경멸하여 이르는 말.
②1919년 <제2 인터내셔널>의 영향으로 조직된 암스테르담 노동조합계에서 점진적·협조적 노동조합을 멸시하여 이르는 말. 이들을 비판하며 떨어져 나가 제3 인터내셔널 <프로핀테른>에 가맹한 급진적·전투적 적색 노동조합에 상대하여 이른다.
프로핀테른 (적색노동조합인터내셔널)
: |사회|코민테른의 지도로 1921년에 모스크바에서 결성된 공산주의계 노동조합의 국제 조직. 1943년에 코민테른의 해산과 함께 해체되었다.
제1인터내셔널 (국제노동자협회) (제일국제당)
: |사회|세계 최초의 국제 노동자 조직. 1864년 런던에서 마르크스의 지도 아래 창립되었다. 각파와의 대립이 격화되어 1872년에 없어졌다.
제2인터내셔널 (사회주의노동자인터내셔널)
: |사회|1889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 사회주의자 대회에서 창설된 각국 사회주의 정당 및 노동조합의 국제적 조직.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 발발에 의해 붕괴되었다가, 1920년에 우파 사회주의자들을 중심으로 재건되었다. 개량주의적, 협조주의적 성향으로 제3 인터내셔널과 대립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 사회주의 조직으로 이어졌다.
제3인터내셔널 (적색인터내셔널) (공산주의인터내셔널) (국제공산당) (코민테른)
: |사회|1919년 레닌의 지도 아래, 모스크바에서 창립된 세계 각국 공산당의 통일적인 국제 조직. 소련 공산당과 독일 사회 민주당 좌파를 중심으로 창립되어 국제 공산주의 운동을 지도하다가 1942년에 해산되었다.
황숙
: 곡식이나 열매가 누렇게 익음.
황잡다
: |순우리말| ①골패 등에서 <황>을 잡다.
②계획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뜻밖의 일로 낭패를 보다.
황
: ①짝이 맞지 않는 골패의 짝.
②어떤 일을 이루는 데에 부합되지 않음. | ⁋그 사람은 실력은 영 황이다.
| ※생각해 보니, ②의 뜻으로는 실생활에서 사용 중이구나. 단어와 그 풀이로만 접근했을 때는 거리감이 있었는데, 예시를 보니 친숙해졌다.
황체 (노란치)
: |생명|척추동물의 난소에서 난자가 배출된 뒤에 난소의 소포가 변화하여 생기는 황색의 조직 덩어리. 일종의 내분비샘과 같은 역할을 하여 황체 호르몬을 분비한다.
황체호르몬 (프로게스테론)
: |생물|주로 난소의 황체나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자궁벽을 두껍게 하고 임신을 유지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무월경이나 습관성 유산의 치료에 쓴다.
황하다
: 언행이나 성격이 차근차근하지 못하고 거칠다.
황황하다
: 1. ①아름답고 성하다.
②갈팡질팡 어쩔 줄 모르게 급하다.
2. 갈팡질팡 어쩔 줄 모르게 급하다.
3. 번쩍번쩍 빛나서 밝다.
| ※1은 1-①과 2의 뜻을 모두 가지고 있다.
홰
: |순우리말| 1. ①닭이나 새가 올라 앉도록 닭장이나 새장 속에 가로지른 나무 막대.
②새벽에 닭이 제가 올라앉은 막대를 탁탁 치며 우는 횟수.
2. 싸리, 갈대, 노간주나무 등을 묶은 물건. 불을 붙여 밤길을 밝히거나 / 제사를 지낼 때 화톳불을 놓는 데 쓴다.
3. 긴 장대를 잘라, 양쪽 끝에 끈을 매어 벽에 달아 놓고 옷을 거는 데 쓰는 막대. (|원|횃대) (의항)
횃줄
: |순우리말| 옷을 걸치기 위해 건너질러 맨 줄. | ※횃대의 줄 방식.
홰치다
: |순우리말| 닭이나 새 등이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다.
| ※‘탁탁 치다’는 ‘푸드덕거리다’의 뜻인 듯싶다.
회감
: 주고받을 것을 먼저 셈 쳐 보고, 남은 것을 치름. (엇셈)
회교 (|원|회회교) (회회) (이슬람교) (마호메트교) (모하메드교)
; |종교|세계 3대 종교의 하나. 610년에 아라비아의 예언자 마호메트가 칭시했다. 정교일치의 일신교로 유일신 알라가 마호메트를 통해 계시한 코란을 경전으로 한다. 교주권은 마호메트가 죽은 뒤 후계자인 칼리프가 계승하였으나, 후계자를 둘러싼 대립이 생겨 수니파와 시아파, 그 외의여러 파로 분열되었다. 성지 메카를 중심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널리 퍼져 신도의 수는 4억 이상을 헤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