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사우나
사우나 욕탕안
발가락이 닿았다
이놈의 인기는
맘에든다는걸까?
나이는 많으면서
보는눈은 있어가지고
두눈을 부릅떠
그럴생각 없다고
단호한 싸인
발가락 조심
상상은 발칙
착각은 자유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