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엷은 저녁비
이게 얼마만이야?
오래전 헤어진 연인처럼
연락이 끊겼던 친구같은
오랜만에 엷은비 내린다
반가움에 창밖으로
팔내밀어 손잡는다
너는 여전히 차갑구나?
괜찮아 따뜻한 차
마시다 왔거든
오랜만에 비오는 이유
차가움 따뜻함
차이겠지만
너도 보고 싶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