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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투자, 사랑의 용기 또는 무모함

by Emile

글을 쓰고 발행하는 것은 상당한 용기 또는 무모함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글을 쓰지 않거나, 쓰고도 발행하지 못했다는 것은 용기가 부족했을 수 있고, 글을 쓰고 발행까지 했다는 것은 무모했을 수도 있는 일이다. 이것은 투자나 사랑에 있어서도 비슷한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상당히 용기가 넘쳐났거나 엄청나게 무모했음을 나중에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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