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라고 우기자
푸른 머리칼
by
Emile
Feb 25. 2023
아래로
하늘은 파랗지만
나무는 아직 까까머리
푸른 하늘 기대처럼
언제쯤 머리카락 쑥쑥 자라날까?
봄처럼 따뜻한 엄마품 안겨
새근새근 숨 쉬다 보면
아! 하고 푸른 머리칼
자라나겠지
파란 하늘 닮은
keyword
하늘
파란
머리카락
43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Emile
브런치에 길들여지지 않는 내 마음대로 작가, 시문학계의 뱅크시, 브런치계의 사파, 마약글 제조합니다. 멤버십료는 햇살에게, 비에게, 바람에게 대신 주세요. 글은 공기와 같으니까요.
구독자
2,014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병원 가는 길
만세 대한독립!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