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브런치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feat 유튜브, 인스타, 종이책

by Emile

첫째, 유튜브를 더 많이 봅니다. 특히 숏츠를 멍 때리고 침흘리며 봅니다. 부자누나(오빠)를 만난 느낌입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얏!


둘째, 평소 경계하던 인스타를 뒤적이며 오히려 위안을 받습니다. 나쁜여자(남자)를 만난 느낌입니다. 에잇 망가질테닷!


셋째, 핸드폰을 던져놓고 종이책을 읽습니다. 속세를 벗어나 절에 든 느낌입니다. 연락하지마라잉 잠수타는거닷!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