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이제는 울 수 없는 나이가 됐는데
힘들다고 떼 쓸 수 없는 나이가 되었는데
이 감정을 고스란히 삼키다 보니
늙어버린 것 같다
나도 포기하고 싶은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
상황도 그렇고
답답함에 홀로 흐느끼며
밤잠을 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