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진심, 매력
어렸을 때에는
규정과 절차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려고 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났을 때에는
뛰어난 실력과 직책을 등에 업고,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려고 했다.
시간이 더 지나자 이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한
생각이었던가.
움직여줬던 상대방 역시, 규정과 절차의 중요성을
알기에 움직인 것이고,
조직의 위계질서에 따라 움직인 것뿐이다.
진실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내가 평소에 상대방을 얼마나 진심으로 대했는지,
상대방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며 대했는지
평소에 예의를 갖춰 행동했는지가 전부이다.
상대방의 마음에 내가 보낸 진심과 배려가
차곡차곡 쌓여있으면,
그제야 비로소 내 말에 힘이 생기고,
상대방이 진정으로 움직여준다.
상대방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힘은,
대단한 실력도, 높은 직책도, 카리스마도 아니다.
상대방이 나에 대해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때,
비로소 나의 말에 반응을 해준다.
진심은 통한다. 더 나아가
진심이 차곡차곡 쌓일 때 통한다.
상대방에 대한 진심전달과 인간적인 매력발산은,
결국 나에게 어마어마한 선물로 돌아온다.
친근함, 평안함, 익숙함, 부드러움, 따뜻함, 유머,
유대감, 상호존중, 소통 등 매력적인 단어들이,
내 삶에 선물처럼 찾아온다.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결국 진심이고, 매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