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은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연필 VS 스마트펜, 종이 VS 패드

by 영제쌤

예전에는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기억을 하기 위해, 종이와 펜을 이용해 메모를 했다.


세상이 변해,

종이와 펜 대신,

스마트펜을 들고, 스마트 디바이스에 편하게 메모를 하고

저장을 한다.


현상은 변했지만,

중요한 것을 기억하고 지키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학교 현장에서 있으면서,

학생들의 변화를 누구보다 빨리 체감한다.


전에는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필기하고,

정리하고 공부를 했다.


시대가 변해,

화면 안에 있는 선생님의 수업에 집중하고,

다양한 디지털 패드를 이용해, 내용을 정리하고 공부를 한다.


세상이 변해,

수업의 장면과 현상은 변했지만,

수업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한다.

정말 무서울 정도로 빨리 변한다.

어떻게 따라가나 싶을 정도로 빨리 변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연필에서 스마트 펜으로

종이에서 디지털 패드로 변했을 뿐,

정작 가장 중요한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예전에는 오프라인으로만 남을 도울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남을 도울 수 있다.

역시나 현상은 변해가지만, 남을 도와주고 싶다는

선한 마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는 생각을 해본다.

어찌 보면, 시시각각 변하는 현상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더 세련되게, 더 멋스럽게, 더 유용하게 본질에

다가갈 수 있겠다.


그러니 너무 두려워도 말고, 겁먹지 않으면 좋겠다.

세상이 아무리 빨리 변해도,

성실하게 또박또박 아침은 찾아보고, 달은 뜬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어찌 보면,

빠르게 변하는 현상은

본질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제법 쓸만한 도구로 생각하면 고맙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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