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우 Feb 22. 2023

Prologue

그래서 나는 다시 시작한다

가끔씩 절망에 다다를 때가 있다.

노력으로도, 주변의 도움으로도, 간절한 기도도,

그 어떤 것으로도 안 될 것 같은 막막한 상황,

그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절망에 빠진다.

하지만 그곳에 머무를 수는 없으니 난 다시 일어난다.

무모해 보여도 다시 시작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다시 1일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