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에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을 데이트 추천

발렌타인 한정 데이트

2월 14일, 사랑의 축제인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지만, 최근에는 연인들이 서로 초콜릿 등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속삭이는 날로 통용되고 있다. 그에 맞춰 하트와 레드, 핑크로 뒤덮인 발렌타인 한정 상품들도 발렌타인을 기념하는 하나의 또 다른 묘미. 오늘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하면 좋을 데이트를 추천하고자 한다.

발렌타인 디너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앞다퉈 발렌타인 디너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날에 무드를 더하는 특별한 디너를 함께하는 것은 어떨까.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샴페인과 달콤한 디저트를 함께 먹는다면 사랑이 더 깊어질 것이다. 멋진 야경과 더불어 발렌타인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발렌타인 디너 패키지를 추천한다.

- 노보텔 동대문

노보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는 호텔 20층에 위치한 '고메바'에서 2월 14일 단 하루를 위한 발렌타인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2인에 120,000원으로, 와인페어링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곁들일 수 있다. 고메바는 호텔 20층에 위치해 분위기도 무척 좋은 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페어몬트 앰배서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는 호텔 29층에 위치한 '마리포사'에서 2월 14일 단 하루, 'Valentine's Edition' 디너 코스를 진행한다. 2인에 440,000원으로, 마리포사의 퀄리티 있는 디너 메뉴와 하트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이 포함된 패키지이다. 나비를 콘셉트로 한 마리포사의 독특한 분위기와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이 발렌타인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발렌타인 케이크

발렌타인이 다가오면 발렌타인 한정으로 나오는 케이크와 디저트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트와 핑크로 가득 찬 디저트들을 구경하다 보면 맛은 물론 멋까지 빠짐없이 챙긴 케이크를 연인과 나눠먹으며 발렌타인 분위기를 한가득 챙겨보자.

AC호텔 강남

AC호텔 강남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호텔은 2월 1일~3월 14일간 한정으로 발렌타인 케이크 '로제 플라워 부케 케이크'와 '펄 인 더 쉘 케이크'를 판매한다. 그라데이션 컬러로 높이 장식된 케이크를 먹으며 발렌타인의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다. 가격은 120,000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는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이달 말까지 딸기 후캄비 토르테를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이 절대 실패할 수 없는 달콤함을 선사한다. 딸기우유 핑크로 장식된 케이크는 발렌타인 분위기를 내기도,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올리기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65,000원.

발렌타인 원데이 클래스

발렌타인에 맞춰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데이트는 어떨까? 함께 서로를 위한 디저트를 만들며 더 돈독한 사이를 만들 수 있다. 직접 만든 결과물을 바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 역시 원데이 클래스의 장점. 발렌타인 초콜릿이나 쿠키 이외에도 캔들 만들기, 발렌타인 꽃다발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있으니 취향에 맞춰 연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발렌타인, 연인들과 발렌타인만을 위한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랑을 더 돈독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수많은 '발렌타인 한정' 프로모션들과 함께 즐거운 발렌타인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