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게 산다는 것
어린이가 어른 인척 했다.
어린이는 어른이 되었다.
어린이의 특권을 누리지 못한 어른이가 탄생했다.
마음이 크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다.
아이가 어리광이라도 부리듯이 칭얼거렸다.
이제라도 칭얼거리고 싶다고 울부짖었다.
그렇게 어른이로 커버렸다.
아이도 어른도 아닌 경계에서 헤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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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