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많이 쓰고 마침표를 찍게 되면 모든 긴장이 풀린다.
모든 게 풀리니 감정 몸살이 난다.
그 몸살을 잘 보내고 나면 한층 성장되어 있다.
덜어내고 더하며 어제와는 또 다른 나를 만들어나간다.
미완성인 나를 완성해 나가는 중이다.
좋은 딸에서 좋은 친구, 좋은 애인,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좋은 나 자신.
미완성인 나를 보듬어주고 나아가기 위해 단단한 마음을 준비한다.
보이지 않는 생각을 보이는 글로 표현하기를 갈망합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로 나아가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