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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얼바인 고수 Mia Kim Oct 13. 2024

나에게 브런치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사용을 해봐야 하는 존재

브런치라는 툴이 생기고서 나도 그걸 도전해봐야 겠다는 생각은 해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않은 것이 이거였다.


일단 가입부터 쉽지않았다.


카톡을 인증하라고?


해외에서 사는 내게는 모든 과정이 힘들었다.


뭐가 정확하게 어떻게 힘들었는진 기억 안난다.

그 느낌 알죠? 뭘 했는데 뭐가 안되고 뭐가 된건지도 기억 안나는 그 느낌.


어쨌든 가입을 하고 작가신청이 받아들여졌는데


미천한 나를 믿고 무려 구독을 눌러주신 5분을 위하여

글을 써야 한다 잘.


구독하려해도 가입이 되있어야 하고 로그인도 했을 고마운 독자를 위하여.


물론 내겐 아직도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미련이 있다.

거긴 이미 만들어진 1414분의 구독자가 있는데

뭐하러 여기서? 라는 의문에 대한 답도 이제부터 내가 찾아야 한다.

주말에 간 데이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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