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으로의초대 Mar 12. 2024

딸의 말말말

요즘 갓 초등학교 입학한 딸의 말말말!


(꿈이 초등학교 선생님이란 글귀를 보고)

엄마 : "너 초등학교 선생님 되고 싶어? 왜 유치원 선생님이 아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야?"

딸 : "쉬운거 가르치는 것보다 어려운 거 가르치고 싶어

쉬운거 가르치는게 더 어려워"



(정리 때문에 한바탕 시달리고 난 뒤)

엄마 내가 정리를 다 해서 짠!하고 보여주고 싶었는데

(ㅋㅋㅋ)

너무 많아서.... 못했어.

(-_-)


매거진의 이전글 시험공부 주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