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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린 것처럼 본질이 드러나다

열왕기하 6:15-17 & 사무엘상 44-51

by 안젤라

2024년 12월 10일


영안이 열린 것처럼 본질이 드러나다: 열왕기하 6:15-17 & 사무엘상 44-51


오늘도 주님께서 감동주신 말씀을 묵상합니다. 엘리사가 사환의 눈을 열어 달라고 기도했을 때, 그는 온 산에 가득한 천군천사를 보았습니다(열왕기하 6:17). 엘리사와 사환의 이야기는 열왕기하 6장 8-2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러 도단 성에 이르렀을 때 엘리사가 사환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보게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하니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열왕기하 6:15-17)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불말과 불병거"는 하나님의 군대와 초자연적인 보호를 상징하며,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릴 때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엘리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환에게 영적인 실체를 보게 한 이 장면은, 마치 영안이 열린 것처럼 지금 우리가 직면한 상황을 다시 보게 해줍니다.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십니다.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된 많은 논란과 가짜 뉴스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위해 준비하신 진실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24) 드디어 터졌다/대형언론 부정선거 참전/민주 이재명 난리 났다/누리PD-TV - YouTube


윤석열, 다윗의 외침과 골리앗과의 싸움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이 시대의 다윗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통해 공의와 정의를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게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대선 전의 약속을 왜 안지키는지만 불만만 가득한 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는 홀로 공의와 정의를 외치며, 거대한 악의 세력—골리앗 같은 국회, 민주당, 종북세력, 국방부 내 주사파, 조중동 언론, 언론몰이 당하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그의 싸움은 단순히 개인의 싸움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공의와 정의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는 어린 목동 다윗이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블레셋의 거대한 장수 골리앗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사무엘상 17:45)


·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상 17:47)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골리앗에 맞섰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방향으로 싸우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단순히 윤석열 대통령을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이 땅에 세우는 거룩한 싸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는 다윗과 함께 하나님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현실: 혼란 속의 진실

최근 언론은 비상계엄과 선관위 서버 포렌식 수사와 관련해 아무런 증거가 없다며 이를 부정하는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팩트는 다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방첩사를 통해 철저히 준비했고, 대통령령 개정을 통해 방첩사가 사이버 테러와 같은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국내 문제를 넘어, 북한과 중국의 개입 가능성을 염두에 둔 중대한 국가 안보 사안임이 밝혀졌습니다.


[단독] 尹, 방첩사 방문 후 부정선거 수사 가능하게끔 대통령령 개정 < 정치 < 기사본문 - 주간조선


특히, 선관위에 투입된 정보사 소속 계엄군이 통합명부시스템 서버를 촬영한 것은 중요한 단서입니다. 서버를 복제하지 않고 이미지를 촬영한 방식은 접속 로그를 남기지 않으면서도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었으며, 이는 전산 조작과 해킹 의혹을 조사하는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언론이 강조하는 "아무 것도 없었다"는 주장과 달리, 진실은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밖은 방첩사 병력, 서버실엔 정보사 요원…긴박했던 선관위 재구성


서버 복제.jpg


기도의 방향: 영적 싸움의 승리를 위해

진실을 드러내는 기도: 하나님께서 부정선거의 전모를 밝히시고, 모든 조작과 음모가 드러나게 하소서.

지도자와 국민을 위한 기도: 윤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국민들이 진실을 깨달아 올바른 판단을 하게 하소서.

영적 전투를 위한 기도: 우리가 맞서 싸우는 것은 혈과 육이 아니요, 세상의 어둠의 권세와 거짓의 영들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에베소서 6:12). 천군천사를 보내 주셔서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회복과 통일을 위한 기도: 대한민국이 공의와 정의로 회복되고, 북한과 중국의 영향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빛을 전하는 국가가 되게 하소서.


천사들의 싸움과 우리의 역할

기도와 함께 우리는 진실을 알리고, 가짜 뉴스를 분별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번 싸움은 총과 칼의 싸움이 아니라 진리와 기도로 나아가는 싸움입니다. 엘리사가 사환의 눈을 열게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국민들의 눈을 열어 주셔서 천군천사가 함께 싸우고 있음을 보게 하실 줄 믿습니다.


이 싸움은 우리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진실과 정의를 위해 기도하며 행동할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친히 싸우시리라." (출애굽기 14:1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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