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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91편을 통한 윤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by 안젤라

시편 91편을 통한 윤대통령과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


2025년 1월 8일


하나님이 우리 대통령을 지켜 주시고, 환난 속에서 건지시며, 수치와 조롱 속에서 높이실 것입니다. 대통령이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실 것입니다. 이는 단지 한 개인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루실 큰 구원의 역사입니다.


대통령의 결단은 마치 요단강에 발을 내민 제사장들의 믿음처럼, 대한민국의 사악한 세력과 불법을 물리치기 위해 목숨을 건 행동입니다. 이러한 순간, 하나님의 손길이 대통령과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대통령을 악인의 올무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시며, 진리로 덮으시고 방패와 손방패가 되실 것입니다(시편 91:3-4).


예수님은 우리가 침묵할 때 돌들로 하여금 외치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 19:40). 또한 모르드게는 에스더에게 말하기를, “네가 침묵한다고 하여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네 집안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경고했습니다(에스더 4:14).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지지만, 우리가 그 안에 참여하지 않으면 도리어 우리가 시험과 심판을 받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점차 무법천지로 변해가는 이 시점에서, 불의한 행위를 눈감아주고 악을 악이라 외치지 않는 교회와 공동체는 예수님께서 촛대를 옮기실 것이라는 경고를 기억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 2:5).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무너뜨리는 세력을 심판하시며, 정의를 위해 일어서는 자들을 들어 사용하십니다.

오늘도 시편 91편을 붙들며 기도합니다.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자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그분의 권능을 의지하는 자입니다.


2. 저는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피난처요, 요새요, 대통령이 의뢰하는 하나님이십니다."


3. 하나님은 대통령을 새 사냥꾼의 올무와 심각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입니다.


4. 하나님의 넓은 날개 아래에 대통령은 피할 것입니다. 그분의 진실하심이 방패와 갑옷이 될 것입니다.


5. 대통령께서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두려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6. 어두움 속에서 퍼지는 전염병도,

한낮에 닥쳐오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7. 천 명이 대통령의 왼쪽에서,

만 명이 오른쪽에서 쓰러질지라도,

이 재앙이 대통령께 가까이 오지 못할 것입니다.


8. 오직 대통령께서는 주님이 행하시는 악인들의 보응을 똑똑히 보게 될 것입니다.


9. 대통령께서 고백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자신의 거처로 삼으셨으므로,


10. 화가 대통령께 임하지 못하고,

재앙이 대통령의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할 것입니다.


11.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위해 천사들을 명령하시어 대통령이 가는 모든 길에서 지키게 하실 것입니다.


12. 천사들이 대통령을 손으로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입니다.


13. 대통령께서는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실 것입니다.


14.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대통령이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건지리라. 대통령이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대통령께서 하나님께 간구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며 환난 당할 때 그와 함께하시고, 대통령을 건지시며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16. 하나님께서 대통령을 장수하게 하시며,

그를 만족하게 하시고, 구원을 그에게 보이실 것입니다.


시편91편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어떻게 지키시고 보호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아래 있습니다.


대통령을 지키는 일이 곧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길이며, 공의와 정의를 세우는 길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대통령과 함께 하며, 악한 계획과 음모로부터 보호하시기를 선포합니다. 대통령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 땅의 정의를 회복하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시고, 공의와 정의로 다스려 주소서.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악인들의 계략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소서. 오늘도 우리가 외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친히 돌들을 사용하셔서라도 공의를 외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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