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한 돈 100만 원. 비트코인 2억?
부제: 우리의 자산 운영 이대로 좋은가?
아침 조선 일보 경제란 기사를 보니 금과 비트코인 값이 치솟고 있다고 한다.
'금 한 돈 100만 원', '비트코인 개당 2억 원'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이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50만 원 대였던
금 시세가 지난달 70만 원대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80만 원 초 반대까지 치솟았다.
얼마 전 지인이 금 투자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기사를 보니 많은 이들이 금이나 비트코인 등에 투자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금과 비트코인을 비롯한 국내 가상 자산 시장은 6월 말 조사 자료에 의하면 투자자 수는 1077만 명에 달하며 시가 총액은 95조 1000억 원, 일평균 거래 규모는 6조 4000억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마어마한 투자 규모를 알고 더 놀랐다.
오랜만에 조카와 통화를 했다. 통화 중에
"이모 저도 비트코인을 해요."
"이모도 관심 가져보세요."
하는 것인 아닌가?
위험하다고 하지 말라고
노래를 부르는 동안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은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해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부럽고 약간의 자책하는 마음도 들었다.
금 투자나 비트코인 사는 법등을 잘 알지도 못한다는 것이
꼭 금융문맹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상했다.
금투자는 은행 골드뱅킹을 이용하면 된다.
시중의 국민, 신한, 우리은행 등에서 0.0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모, 비트코인을 사면 개인용 지갑에 보관해야 해요."
조카의 그 말이 들렸지만 생소하고 어리둥절했다.
가상 자산 투자자 1000만 인 시대를 넘어
천백만 시대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시중 5대 은행들의 정기예금잔액은 계속 줄어들고
가상 자산 투자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개인의 자산을 운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기존의 투자방식에 대한 성찰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금 한 돈 100만 원, 비트코인 개당 2억 시대!
우리의 자산 운영 방식 이대로 좋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