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은 모두 잊었나요?

부제: 참 다행입니다.

by 이슬

지나간 일은 모두 잊었나요?

그 말, 참 묘하게 마음을 건드리네요.


지나간 일이란 게

완전히 잊히는 건 드문 일 같아요

.

기억은 때로는 희미해지지만,

감정은 오래 남기도 하니까요.


지나간 일은 모두 잊었나요?

그 말 참 묘하게 마음을 건드리네요.


잊었다니 참 다행입니다.

그 말에 담긴 감정이 참 깊네요.


잊는다는 건

때로는 치유이고,

때로는 놓아주는 용기이기도 하죠.


“다행”이라는 말속에

조금은 안도감이,

조금은 아쉬움이,

그리고 어쩌면

아주 작은 슬픔이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지나간 일은 모두 잊었나요?

잊었다니 참 다행이네요.

474504474_1635777957346758_4621408101347910956_n.jpg 로이 리히텐슈타인 '행복한 눈물'



* 위의 작품은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Sichtenstein)의 작품이다.

이 작가는 1923~1997년 경 활동한 작가이다.

뉴욕 출신의 팝아트스트이며 미국의 대중적인 만화를 작품소재로

선택하였다.

밝은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 뚜렷한 윤곽선, 기계적인 인쇄로 생긴 점(DOT)

들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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