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작물위원회와 브런치스토리와의 저작물 공모전에서 시 부문 1차 통과했다는 메일을 받고 올린 제 글에 진심어린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종 5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시 형식을 잘 맞추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친 듯 해요. 산문시라 해도 문장부호를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응모시에는 문장부호가 다 들어가거든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시 제목 <나는 마음의 집입니다>처럼 제 브런치스토리는 저의 마음의 집이랍니다. 독자로서 그리고 동료작가로서 소소한 저의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