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탐구생활] 41주차 철강/건설
섹터별 주요 이슈 탐구
[철강 주요 이슈]
1. 주요 제품군, 원료 가격
중국 철강제품 가격: 열연 +1.4%WoW, 냉연 +0.7%, 후판 +2.1%, 철근 +2.8%.
-중국 국경절 연휴 끝난 후,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
철광석 125달러 +5.1%, 선물 153달러 +6.6%
-중국 전력난에 따른 전기로 생산 차질, 고로 생산량 증가 기대
원료탄 368달러 +1.9%
-샨시성 광산 가동 중단으로 원료탄 가격↑, 중국 정부의 석탄 공급 확대 조치로 상승폭 제한
2. 중국 철강 생산 연말까지 감소 전망
-9월말 전력 집약적 기업에 대한 제한적 전력 배급 (=9월말 중국의 247개 고로 평균 가동률 78.69%, 71개 전기로 가동률 44.13%)
-발개위(NDRC)에서 언급한 올해 연간 생산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강한 감산 기조 유지 전망
[철강 News]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발전회사들에게 개별 전기요금의 기준가격 대비 최대 인상폭을 기존 10%에서 20%로 상향해 전력 생산증가를 유도. 중국 철강사들의 원가도 상승전망”
“가스가격 급등과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유럽의 철강사들이 철강제품에 별도의 서차지(surcharge)를 부과하기 시작. ArcelorMittal은 봉형강에 톤 당 50유로, British Steel은 30파운드의 서차지 발표”
“현대제철, 10월 H형강 고시價 4만원 인하”
[철강업종 주가 동향]
KODEX 철강(일봉)KRX Steels 지수: 국내 철광업, 비철금속광업, 제1차 철강산업, 1차 비철금속산업, 금속주조업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
[국내외 주요 철강기업 주가 동향]
POSCO, 현대제철, 스테이츠 스틸, 뉴코 차트[글로벌 부동산]
1. 골드만삭스, 미국 집값 16% 추가 상승 전망
골드만삭스(이코노미스트 잰 해치어스): "미국 집값, 내년 말까지 16% 더 뛴다"
심각한 주택 공급 차질: 자재난, 인력난이 겹치며 공급이 줄었고, 주택 매물 역시 감소
인플레이션이 주택 수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주택 매수
vs 공급망 위축, 에너지 가격 폭등세에 따른 인플레이션 → 금리상승(=모기지 금리 상승) → 주택 가격 하락
2. 미국 밀레니얼 세대, 주택 공동구매 사례 증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친구와 비용을 분담해 주택을 공동으로 구매하는 밀레니얼 세대 증가
아톰 데이터 솔루션(부동산 분석회사): 주택을 공동으로 취득한 사례가 2014년에서 2021년 사이 771% 급증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자료: 2Q20 주택 구매 가운데 미혼 커플의 공동 구매 비중 11%, 룸메이트 3% (각각 +9%, 2% QoQ)
[건설 주요 이슈]
1. 10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84.8, 전달과 비슷한 수준 "일부 지역서 조정전망"
2. 금융위, 부동산 개발사업 SPC 실소유주 등 공시 의무 강화
3. 9월 전국 아파트 낙찰가율 107.6%, 서울 빌라도 역대 최고 상승률
4. 이재명 경기도지사(민주당 대선후보) 건설 정책: 기본주택 250만가구 공급, 국토보유세로 불로소득 환수
-한문도 연세대 정경대학원 금융부동산학과 교수: “매도자에겐 매도 압박으로, 매수자에겐 안정 기대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위 정책은 민간 영역 위축과 시장 성장동력 저하는 물론 재정적 측면에서도 지속가능한 것인지 모르겠다”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대한부동산학회 회장): “주거복지에 도움이 되겠지만, 국민의 다양한 주거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한계가 있다, 오히려 기존 아파트나 민간 고급주택 가격이 더 오르는 부작용이 생겨날 수도 있다”
[건설업종 주가 동향]
KODEX 건설, 일봉KRX Steels 지수: 국내 종합건설업, 건축기술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종을 대표하는 10개 종목으로 구성
[국내 주요 건설기업 주가 동향]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