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탐구생활] 43주차 반도체
섹터별 주요 이슈 탐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차트]
미국 필라델피아 증권거래소가 반도체 관련 종목을 대상으로 산정, 발표해 온 반도체업종지수(SOX). 나스닥과 뉴욕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설계 · 제조 · 유통업 관련 16개 미국 반도체 회사의 주가를 포함하고 있음.
10월 20일: 3,392.96 전일대비상승 0.57 (+0.02%), 일주일 동안 0.3%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차트[반도체 대표 기업 차트_ 일봉]
[E트렌드가 알려주는 쉬운 반도체 이야기]
- 반도체 8대 공정
1. 웨이퍼 제조
2. 산화공정
3. 포토공정
4. 식각공정
5. 증착&이온주입 공정
6. 금속배선 공정
7. EDS 공정
8. 패키징 공정
<식각공정>
웨이퍼에 액체 또는 기체의 부식액(etchant)을 이용해 불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한 후 반도체 회로 패턴을 만드는 것입니다.
①건식 식각(Dry etching)
②습식 식각(Wet Etching)
[주가전망]
피에스케이(319660)
식각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시가총액(전일기준): 5,669억/ 매출액: 2,657억/ 순이익: 223억 / PER: 26.9
피에스케이(319660), 일봉(ⅰ) 파동: 일봉과 주봉은 상승중이나 월봉은 하락 중이다.
(ⅱ) 이동평균선: 일봉 역배열
(ⅲ) 추세선: 하락 평행채널
(ⅳ) 결론: 파동이 좋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41000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하락 채널의 윗 상단인 44500원의 도달 여부는 이평선이 역배열이고 월봉상 하락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어려울 듯하다.
테스(095610)
식각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시가총액(전일기준): 5,110억/ 매출액: 2,460억/ 순이익: 300억 / PER: 19.53
테스(095610), 일봉(ⅰ) 파동: 일봉은 상승중이나 주봉은 바닥 다지는 중이며 월봉은 혼조세이다.
(ⅱ) 이동평균선: 일봉 역배열
(ⅲ) 추세선: 하락 평행채널
(ⅳ) 결론: 하락 평행채널의 윗 상단인 27000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저점 15050원 고점 37700원 기준 피보나치 조정대 상으로는 0.5~0.618 구간 사이(24250원)에서 반등이 나왔으며, 28800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이 보인다. 다만 리스크 관리를 위해 27000원까지만 올라와도 청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익 IPS(240810)
식각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시가총액(전일기준): 19,584억/ 매출액: 10,909억/ 순이익: 978억 / PER: 22.2
원익 IPS(240810), 일봉(ⅰ) 파동: 일봉은 상승중이나 주봉은 바닥 다지는 중이며 월봉은 하락 중이다.
(ⅱ) 이동평균선: 일봉 역배열
(ⅲ) 추세선: 하락 평행채널
(ⅳ) 결론: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하락 평행채널의 상단인 41000원까지 상승할 여력이 남아 있으나 이평선이 역배열이고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다만 추세선상 지금이 반등이 나오는 구간이며, 41000원을 터치하고 나면 파동에너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5만 원을 빠르게 터치할 수 있다.
솔브레인(357780)
식각액과 세정액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
시가총액(전일기준): 20,162억/ 매출액: 4,701억/ 순이익: 649억 / PER: 33.48
솔브레인(357780), 일봉(ⅰ) 파동: 일봉은 상승중이나 주봉과 월봉의 하락 에너지가 크다.
(ⅱ) 이동평균선: 일봉 역배열
(ⅲ) 추세선: 하락하는 삼각채널
(ⅳ) 결론: 주봉과 월봉의 파동이 하방으로 깊게 파였기 때문에 지금은 하락 에너지가 크며 지금은 단기 고점인 자리이다. 24만 원까지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주간 반도체 리포트 요약]
1. 삼성전자
삼성 파운드리의 2021년 전년대비 매출 성장률은 30%(vs TSMC 24%)로 전망하며 시장점유율 확대 예상된다. 2026년까지 삼성 파운드리는 연평균 24% 성장하며 시장 성장률 전망 14%를 상회할 계획이다.
출처: 대신증권
2. SK하이닉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 이슈 및 세트 교체 수요 단기 종료 등의 영 향으로 PC 및 모바일 판매가 부진하고, 서버업체의 보유 재고는 일시적으로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2021년 4분기부터 메모리 가격은 하락 반전하고, 당분간은 분기 실적 하락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DRAM 업체들의 낮은 재고와 제한적인 신규 투자로 성수기에 접어드는 2022년 3분기 이후 DRAM 가격의 재차 상승을 기대한다.
출처: DB금융투자
3. 한미반도체
후공정의 확장과 고도화되는 분위기 속 Quality 업체의 M/S 상승 트렌드와 신규 아이템의 확장은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22년과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
4. 하나머티리얼즈
2021년 상반기까지 매출 기여도가 제한적이었던 해외 고객사향으로 제품의 Qualification test가 마무리된 것이 3분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와 같은 흐름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경신했다.
[WEEKLY 반도체 주요 뉴스 HEADLINE]
10월 21일, 美 마이크론, 일본에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
: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최대 8천억 엔을 투자해 일본 히로시마현에 D램 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다. 2024년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데이터 센터와 다른 설비용 D램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10월 22일, 인텔, 美 팹리스 스타트업 '사이파이브' 인수 불발
: 인텔과 사이파이브의 인수 협상이 결렬됐다. 앞서 인텔은 지난 6월 사이파이브에 인수 의사를 전달, 20억 달러(약 2조 3507억 원)를 제안한 바 있다. 양측은 재정적 조건을 비롯해 인텔의 로드맵에 사이파이브의 기술을 통합하는 방법 등을 둘러싼 이견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10월 25일, 美 정보당국 "핵심기술분야 중국접촉 경계하라"...정보유출 경고
: 미국 정보당국(NCSC:미국 방첩안보센터)이 인공지능(AI)과 생명공학(BioTech), 반도체, 양자컴퓨터, 자율주행 등 이른바 '5대 핵심기술'분야에서 중국과 교류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10월 26일, 한미 국장급 반도체 대화채널 신설…"美 반도체 자료 요청에 우려 전달"
: 미국이 반도체 공급난에 대비해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에 공급망 등 자료를 요청해 기업들 부담이 커지자 정부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10월 27일, 삼성전자, 美 IVR 제조사 '엠파워 반도체' 추가 투자
삼성전자가 미국 내장형 전압조정기(Integrated Voltage Regulator, 이하 IVR) 회사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전력 관리 IC 솔루션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