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ing alone vs. feeling lonely
혼자 무언가를 하는 게 두려울 수도 있지만, 오히려 자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마흔에 미국 유학을 가서 느낀 마음입니다. 식당에서 혼자 밥 먹기도 못 했던 제가 도서관 테이블에 혼자 앉아 도시락을 먹은 기억이 나네요. 저를 아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그 공간, 내가 뭘 하든 신경을 써줄 사람도 내가 신경을 써야 할 사람도 없는 그곳이 저에게 최고의 자유함을 주었네요.
이제 다시 한국 살이를 하는 중에 가장 힘든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회적 압력입니다.
내가 염색을 하든 말든, 얼굴 주름이 많아지던 말던, 이런 저런 염려를 빙자한 간섭이 저는 가끔 너무 성가시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런 간섭(?)을 하지 않는 문화가 그립습니다.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NIXRXikYDc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이민온 소녀가 영어를 이렇게 유창하게 하네요.
그녀의 영어 공부 비법은 바로 Ellen Show라는 데, 여러분도 아래 다른 영상도 보시고 흥미가 가는 영상을 반복 시청해보세요.
대본을 챙겨서 먼저 여러 번 읽어 보고 시청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TheEllenShow
영어 왕초보부터 모든 레벨의 영어 학습자들에게 영어 문법에 대한 통찰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전 글에서 연재를 완료했었으나, 이제 다시 2회독 하려 합니다.
이번 주는 앞의 서론 부분입니다.
중요한 한 줄: "한 문장에는 주어 하나 동사 하나 꼭 있어야 한다"
왜요? 이유는 책에 잘 설명되어 있어요~ ^ ^
위의 문법서는 영어 문법의 핵심을 설명한 것이고 아래 워크북은 다양한 예문에 그 원리를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출간한 제 책입니다.
https://bookk.co.kr/bookStore/65faa6feb9f241b5e456fe11
https://bookk.co.kr/bookStore/65faadc4b9f241b5e457de8f
Jack은 짧은 겨울 방학 기간과 등교 정지 기간이 겹쳐서 친구들에게 별로 소문이 날것 같지는 않아 내심 안심을 했지만, 나쁜 Julian은 그 기간 남학생들을 모두 시켜 Jack을 투명인간 취급하게 하네요.
이 상황을 Jack은 어떻게 지혜롭게 넘겼을까요?
이 일을 계기로 Jack과 Auggie는 더욱 친한 사이가 되었어요.
소설 속에 챙겨보면 좋을 것 같은 표현을 정리했습니다.
한번 쓰윽 ~ 읽어보세요. ^ ^
질문 1. Jack은 남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을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고 학교 식당에서 혼자 점심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어요. 결국 그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 점심을 굶고 도서관으로 가버렸네요. 여러분이 이런 상황에 있게 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영어로 대답을 적어 보시던지, 혼자 대답을 해보세요. 녹음을 해보셔도 좋아요.
그리고 챗GPT에게 자신의 원고를 수정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 말하기 잘하는 Tip: 계속 혼자 영어로 말해보기라는 거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