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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y Soon Jul 15. 2024

영어 한 스푼 Day #30

: Push limits to discover potential.

1. Today's Quote & Small Talk (1)

"위험을 감수하면서라도 멀리 가본 사람만이 자신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




1.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위대한 성취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왜 또는 왜 그렇지 않을까요? 


2. 지금까지 감수한 가장 큰 위험은 무엇일까요? 그 결과는 어땠나요? 


3. 삶에서 위험을 감수할 만큼 가치로운 것은 뭐가 있을까요?  


4. 여러분은 인생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은 신중한 편인가요, 아니면 모험적인 편인가요?


5.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저는 제가 감수한 가장 큰 위험은 결혼, 부모되기인 것 같아요. 


이렇게 멀리 와보니 그 길을 걸으며 제가 감내했던 세월이 저를 많이 키운 것 같아요.


그런 거 보면 저는 신중한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나름 신중하게 결혼을 결심했고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참 모험을 건 결정이었구나라는 생각이 새삼듭니다.


철저한 준비나 예상을 하지 못 하고 그저 뛰어난 이 부모의 세계는 제가 이렇게 성숙해 질 수 있구나 싶을 만큼 대단히 저의 마음을 수양시키는 일이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여러분의 삶은 순탄한 항해를 하고 계신가요?



저의 메세지를 Chat GPT에게 영어로 번역(Put the following into English: Ctl + C /Ctl +V 원고 복사 붙이기)하라고 명령하니 아래와 같이 멋진 글을 순식간에 주네요. ^ ^


I think the biggest risks I have ever taken are getting married and becoming a parent. Looking back, the years I spent on that path seem to have helped me grow a lot. Considering this, I don’t think I’m a particularly cautious person. Although I thought I made careful decisions when I decided to get married and become a parent, lately, I realize how much of an adventurous choice it really was. Entering the world of parenthood without thorough preparation or anticipation has significantly nurtured my heart and helped me mature.


How about you? Is your life sailing smoothly?




<초급>


재미삼아 여러분도 위의 질문 중 한 두개를 선택해서 우리말로 한번 작문해보세요.


Chat GPT에 번역을 한번 해보세요. 


영어 번역본을 여러번 읽어보세요.


저절로 자신의 표현으로 익힐 수 있어요. 


자신의 이야기라서 그 영어 표현들이 머리에 더 쏘~옥 들어온답니다. 



<중급 이상>


위의 질문에 영어로 먼저 작문해보세요.


Chat GPT에 "Fix the following: 자신의 영작글 복사 붙이기" 해보세요.


자신의 원본과 수정본을 비교해보세요.


자신이 몰랐던 표현과 실수한 문법 사항이 한 눈에 파악이 됩니다.


수정본을 여러번 읽어 익히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 한국식 영문법 말고 원어민식 그림 영문법>:그림으로 이해되는 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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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umber the Star> Ch.1~ 3 & Discussion 


우리말 번역 본도 있으니 혼자 읽기가 힘드신 분들은 우리말 책을 병행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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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영상>

시간되실 때 한번 시청해보세요 ^ ^

https://vimeopro.com/user29910943/kids-theatre/video/192473041


새롭게 <Number the Star>를 시작하면서 작가와 소설의 시대배경 등에 대해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작가와의 인터뷰 영상입니다. 

산책하실 때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https://www.youtube.com/watch?v=iSiAZMILsHw



위 소설이 영화로 나온 게 아니기에 등장 인물들의 얼굴을 가져올 데가 없어서 그저 저의 상상으로 적절해 보이는 인물사진을 넣은 것 뿐이니 큰 의미를 두지는 마세요.  ^ ^

《별을 헤아리며》는 역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1943년 나치의 덴마크 침공 이후 10살 소녀 앤마리 요한센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앤마리는 그녀의 유대인 친구 엘렌 로젠이 나라를 탈출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로리스 로리는 덴마크가 독일에 점령당한 동안 자란 친구 안넬리제로부터 《별을 헤아리며》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별을 헤아리며》의 일부 장면, 예를 들어 독일군의 어두운 반짝이는 부츠에 대한 묘사 등은 안넬리제가 친구에게 들려준 실제 이야기에서 직접 가져온 것입니다 (Glencoe).

로이스 로리의 《별을 헤아리며》는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강력한 역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유대인 친구들이 나치로부터 덴마크에서 탈출하도록 돕기 위해 목숨을 거는 어린 소녀 앤마리 요한센과 그녀의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챕터별 요약 참조: https://www.gradesaver.com/number-the-stars/study-guide/summary-chapters-1-2


<1. Why Are You Running?> 요약


아넴마리 요한센과 엘렌 로젠은 10살이다. 그들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사는 가장 친한 친구이다. 이야기는 1943년에 시작되며, 독일이 지난 3년 동안 덴마크를 점령하고 있었다. 코펜하겐 전역에는 독일 군인들이 거리를 순찰하며 유대인과 레지스탕스 대원을 찾고 있다.



아넴마리와 엘렌은 학교에서 집으로 뛰어가고, 아넴마리의 여동생 키르스티는 뒤에서 따라온다. 그들이 인도로 빠르게 뛰어가고 있을 때, 두 명의 독일 군인이 갑자기 그들을 멈춰 세운다. 아넴마리가 ‘기린’이라고 부르는 키 큰 군인은 왜 뛰고 있는지 묻고 그들의 신원을 확인한다. 군인들은 아넴마리와 엘렌을 보내주며, 뛰지 말라고 경고한다. 뛰면 불량배처럼 보인다고 말이다.



엘렌, 아넴마리, 그리고 키르스티는 아파트 건물에 도착한다. 엘렌은 2층에 살고, 아넴마리와 키르스티는 3층에 산다. 그들은 엄마들에게 독일 군인에게 멈춰 섰던 일을 말하지 않기로 한다. 하지만 아넴마리가 막기 전에 키르스티가 먼저 앞서 달려가며 독일 군인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엘렌의 어머니 로젠 부인은 아넴마리와 키르스티의 어머니 요한센 부인과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두 여성은 딸들이 군인들과 마주친 이야기에 매우 놀라지만, 아넴마리는 모든 것이 괜찮다고 안심시킨다.



로젠 부인은 아넴마리에게 내일 학교에 다른 길로 가겠다고 약속하게 한다. 독일 군인들이 그들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사람들 속에 섞여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아넴마리는 자신과 키르스티를 위해 간식을 요청하지만, 전쟁 때문에 버터 없는 빵만 받는다. 전쟁으로 인해 많은 덴마크 사람들이 심각한 식량 부족을 겪고 있다. 버터와 커피 같은 기본 물품들이 덴마크에서 구할 수 없다. 엄마는 전쟁이 끝나면 다시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설명한다.


<2. Who Is the Man Who Rides Past?> 요약


그날 밤, 아넴마리는 동생 키르스티가 잠들 수 있도록 잠자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키르스티가 잠들자 아넴마리는 덴마크의 왕 크리스찬 10세에 대해 생각한다. 모든 덴마크 사람들은 매일 아침 코펜하겐을 말 타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크리스찬 왕을 사랑한다. 아넴마리와 언니 리세도 한때 왕이 지나가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아넴마리는 독일이 처음 덴마크를 침공했을 때 아버지가 해주신 크리스찬 왕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린다. 독일 군인이 크리스찬 왕이 거리를 내려오는 것을 보고 그가 누구인지 몰랐다. 군인은 지나가던 어린 덴마크 소년에게 물었고, 소년은 그가 덴마크의 왕이라고 알려주었다. 군인이 왕의 경호원이 어디 있냐고 묻자, 소년은 "덴마크 전체 국민이 왕의 경호원이다"라고 답했다.



그 당시, 아버지는 진정한 덴마크인이라면 모두 크리스찬 왕을 위해 죽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넴마리는 7살이었을 때 자신도 왕을 위해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넴마리는 왜 크리스찬 왕이 독일과 싸우지 않고 항복했는지 궁금해한다. 아버지는 덴마크 사람들이 싸움을 선택했다면 많은 사람이 죽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군대가 덴마크 군대보다 훨씬 강력했기 때문이다. 아넴마리는 지금 독일이 많은 유럽 국가들을 점령하고 있지만, 스웨덴은 여전히 자유롭다는 것을 생각한다.



또한 아넴마리는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사고로 사망한 열여덟 살의 언니 리세를 생각한다. 리세는 피터 닐슨과 약혼했었고, 피터는 여전히 가족을 자주 방문한다. 피터는 엄마와 아빠에게 저항군에 대해 이야기하고 불법 신문인 '드 프리 당스케'를 가져온다. 리세가 죽기 전, 그는 명랑하고 즐거운 사람이었다. 지금은 많이 수척해보인다.



<3. Where Is Mrs. Hirsch?> 요약


9월이 지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진다. 독일이 덴마크를 점령한 이후 연료와 전기가 부족해지면서 겨울이 특히 고통스러워졌다. 요한센 가족과 로젠 가족은 난방이 없는 추운 밤을 자주 견뎌야 한다. 


키르스티의 자켓 단추가 하나 떨어진다. 엄마는 아넴마리와 키르스티에게 방과 후에 양장점 주인인 허쉬 부인을 찾아가서 단추를 사오라고 한다. 그러나 요한센 가족과 엘렌이 허쉬 부인의 가게에 도착했을 때, 가게는 닫혀 있었다. 독일어로 된 표지판과 두꺼운 자물쇠가 문에 걸려 있었다. 소녀들은 허쉬 부인 가족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해한다. 어린 키르스티는 그들이 바닷가로 휴가를 간 것인지 묻지만, 엘렌과 아넴마리는 그 가족에게 나쁜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날 밤, 엄마는 키르스티가 잠든 후 아넴마리를 깨워 거실로 데려가서 아빠와 피터와 이야기한다. 덴마크 사람들은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져 있어 피터가 요한센 가족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러나 피터는 아넴마리와 키르스티를 위해 조개를, 엄마와 아빠를 위해 맥주를 가져왔다. 엄마와 아빠는 독일인들이 유대인 소유의 모든 사업체를 폐쇄하도록 명령했기 때문에 허쉬 부인의 가게가 문을 닫았다고 설명한다. 피터는 독일인들이 몇 년 동안 다른 나라에서 유대인들을 '괴롭혀 왔다'며 이제 덴마크에서도 같은 일이 시작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아넴마리는 친절한 허쉬 부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한다. 엄마는 허쉬 부인의 친구들이 그녀를 돌볼 것이라고 말하며, 요한센 가족도 로젠 가족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Ordinary people show courage every day in different ways. For instance, facing challenges like starting a new job or moving to a new place shows bravery. Standing up for what they believe in, like speaking out against unfairness or helping someone in need, also takes courage. Sometimes, simply getting through tough times, like illness or loss, shows how strong people can be. Even trying something new, whether it's a hobby or learning a new skill, shows bravery. So, courage is all around us in everyday life, from small actions to bigger challenges.


휴~ 

이번 모임은 새로운 책 <Number the Stars>을 시작하는 관계로 서론이 좀 길었네요.

다음 공부 내용도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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