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길

이 길이 맞는 걸까

by 주식으로 성공하기

남들과 다른 길

이게 제가 가야 할 길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 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

정말 외로운 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25살 인서울 4년제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제 나이면 여자들은 이미 졸업 직전 혹은 이미 취업한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자들은 대부분 3~4학년 이면서 취업 준비를 하든가 아니면 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재수, 휴학 1년으로 내년에 3학년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는 위탁판매와 영어 그리고 주식을 공부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이로 인해서 남들과 어느 정도 벽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만나게 돼서 이야기 하면 이야기 하려고 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한 쪽은 취업, 한 쪽은 사업


친구들은 취업 준비, 학점, 대학원, 대회 등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저는 어느 정도 공감은 가지만 완전한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제가 사업 이야기 혹은 주식 이야기를 하면

친구들이 제 이야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빈도가 옛날보다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마 제가 다시 남들처럼 복학해서 취업준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면

이야기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점점 벽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사업(솔직히 위탁판매를 사업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하지만...)이란 것이

대부분이 하지 않기에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가고 있는 길이 더 맞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은

더 외롭고 더 방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은퇴 후를 풍요롭게 만드는 배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