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글을 쓰는 이유

by 말줄임표

쓰는 일은 비우는 동시에 채우는 작업이다.

배움과 깨달음이 따라온다 - 유시민


그냥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입니다.


배움과 깨달음을 얻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더많이 배우고 더많이 깨닫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보고 바로바로 바뀌지 않아 힘들어 할때가 있었습니다.


왜 책을 많이 보는데 내 삶은 바뀌지 않지?

진짜 열심히 보는데 왜 내 삶은 바뀌지 않고 그대로지?


이런 고민과 의심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과 의심은 책을 내려 놓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책을 읽는 분들은 아마 이런 고민을 많이 할것이고, 저와 같은 고민을 베스트 셀러 작가 김범준님이 하신것을 책을 통해 봤습니다.


6개월 정도 책을 쳐다도 안봤습니다.


도서관 근처에 가지도 않고, 책을 열어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다시 책을 잘읽을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문을 저에게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다시 처음 부터 읽어보고 찾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독서법에 관련된 책을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책을 안읽다가 다시 읽으니, 그렇게 재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들과,

전에 읽었던 책들과,

제 지식이 합쳐지니, 더 책이 재밌었습니다.


더 중요한게 무언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전 책을 읽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던 겁니다.


책은 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야 책에서 말한 내용들을 확인하고 제것으로 만들수 있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 제 삶이 변하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전에 책을 읽고 유시민님의 말씀 처럼 배움과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배움과 깨달음으로 인해,

내 몸을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실제로 몸을 움직이게 됩니다.


제가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도,

브런치를 알게 된것도,

다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고 움직인 것입니다.


어찌보면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책을 읽고 >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 행동한다.


우리는 대부분 책을 읽고 끝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중요한건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간절하게 소원을 이루어 달라고 빌게 아니고,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깨달음을 얻고 행동 하는게,

오히려 더 책을 읽고 정보를 찾는 것 보다 중요한게 아닐까 요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깨달음을 얻기 위함 입니다.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저자의 글을 읽고, 저자가 왜 그런 말을 하였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을 저자가 말을 해주면, 깨달음을 얻게 되고 그 글을 담아 보고, 곱씹어 보기 위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한 글들이 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고민을 덜어줄수 있고,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수 있다면, 저역시 제소명을 다한것일테지요.


잘쓴글은,

독자를 움직이게 하는 글이라고 합니다.


전 독자를 움직이게 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 역시 너무 좋은 책을 만나면, 바로 움직여서 바로 실행에 옮기는데, 한번도 후회를 한적 없고, 한번도 잘못된적이 없습니다.


그런 책을 만난게 너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를 움직이게 하는 책을 만나 너무 고맙고,

저도 독자를 움직이게 하는 글을 써보고 싶은게 목표 입니다.


더 연마하고 갈고 닦는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허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