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루비 Oct 27. 2022

훈육의 기술 - 하지마 그만! 에 더하는 아이

하지마 그만!!!! 하지마라고 몇번을 말해?

























안돼 하지마!! 했을 때 딱 멈추는 아이를 키우시는 분 있나요?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마라해도 더 하는 아이를 괜히 이겨보고자

말로만 계속 “하지마”를 외치다가

정말 별 거 아닌 일에 과도한 화를 내고야마는 저를 보며

아 이러면 안되겠다. 화가 커지기 전에 브레이크를 걸어야겠다’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예를 들어 물건을 던지거나 밥 먹다 장난을 치거나 동생을 때리거나

하는 것을 하지마라 했을 때 계속 한다면

아지마 그만, 그만하라고 했지! 이렇게 말하기보다는

물건을 가져가거나 밥 먹는 걸 종료시키거나

동생과 격리를 시키는 방법으로 훈육을 하는 거에요.


훈육의 목적은 가르치는 것이라더라고요.

수없이 알려줘야 한다면

매일 담백하고 깔끔하게 가르쳐보도록 해요 우리.


작가의 이전글 훈육의 기술-때로는 훈육보다 유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