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남편에게
"잘 다녀오세요"
학교 가는 아이에게
"좋은 하루 보내"
현관문은 응원의 문
집으로 돌아온 남편을 맞으며
"정말 고생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아이 등을 토닥이며
"어서 와. 수고했어"
현관문은 환대의 문
나와 그 사이를 좁히고
나와 그 사이에 신뢰를 쌓고
나와 그 사이에 사랑을 싹 틔우는
현관문은 시작의 문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